약손명가 고마워요!!

작성일
2016-12-30
조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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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산후관리 받고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스트레스 관리 받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육아 스트레스로 어깨랑 목이 너무 뭉쳐서 첫 관리는 너무 아팠어요.. 관리 받고 다음에도 멍든 것 마냥 욱신욱신... 진짜 내 몸을 혹사 시켜서 이랬구나 싶었어요.
한번 받았는데 그 다음에는 정말 안좋은 부위만 아프고 한결 부드럽고 풀리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오롯이 나만을 위해 누군가 케어 해준다는게 심리적으로 너무 위안이되고 활력이 되었어요. 그래서 돌아와서 아기랑 더 적극적으로 놀아줄 힘이 나더라고요~~
솔직히 육아가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더라고요.. 처음 겪는 일이라 모든게 어려운데 말 못하는 아기랑 하루종일 대화하고 비위 맞춰주고 하다보면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관리하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울함이 들 때도있고 괜히 옆에 남편한테 짜증과 원망을 보내기도 했고요..
지금이라도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에게 달콤한 선물같은 휴식이고 또 더 힘내서 육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소한 행복같아요..
아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남편있는 주말에 받는데 목요일쯤 되면 벌써 등이 근질근질해 지는게 관리 받는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산후조리때 바로 만나서 관리 받았으면 지금보다 더 나았을텐데 아쉬움도 남아요..
등부분에 살이 좀 있어서 날개살이 있는데 몇번 관리 안받았는데 그 부분이 좀 빠졌더라고요.. 처음에 받았으면 지금 내 살들과 라인이 달라졌을텐데 싶었어요..ㅠ
독소가 빠지는지 처음엔 트러블이 생기더니 등이랑 목에 막힌 림프관이 풀려서 그런가 혈색도 제가 보기엔 좋아지고요.. 트러블도 없어졌어요..
제가 너무 시원하다고하니 남편도 받고 싶다고 해서 받았는데 와서 첫 마디가 38년동안 동남아니 비싼관리니 받았던 어떤 곳보다 제일 시원하다고.. 매일 가고싶다고.. 진짜 그런말 안하는 사람인데 얼마나 괜찮은지 본인이 직접 느끼고 감탄하더라고요.. 연말에 휴가도 있어서 관리 받고 일주일도 안되서 또 받고 주말에 또 한대요.. 둘이 같이 쓰면 금방 10회권 쓰겠다 하니 바로 또 끊으라며~
지금은 저희 부부가 번갈아가며 일주일 피로를 스트레스관리로 떨치고와요!!
제가 돈 내고 관리 받은거지만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내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느낌 받고 있어요. 좋은 프로그램과 손맛 좋은 관리사님들 만나게 해 주셔서요~~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려요!!
저도 힘내서 토끼같은 우리 딸이랑 남편이랑 더 행복해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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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