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는 중독입니다.
제가 결혼 전에 약손명가에서 작은얼굴 관리를 받게된후 신뢰도가 급 상승 하면서.
나중에 임신하고 나면 또 와야지 늘 생각했어요.
2년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조리원에서 다들 마사지 받고 나오는데 저는 조리원에서 빨리 나가서 약손명가부터 가고싶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임신하면서 삐걱했던 골반까지 빨리 교정받고 싶어서 출산 후 딱 한달되는날 작은얼굴관리와 골반교정을 함께 등록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친정엄마에게 아기 맡기고 약손명가 나오는길이 제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친절하고 꼼꼼한 관리사님들과 원장님 손길이 2년이 지났는데도 안잊혀졌었는데
오랜만에 와서 받으니 와, 정말 감동이 두배네요.
작은얼굴 관리라해서 얼굴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등관리 가슴관리 복부, 피부 두피 등.
디테일한 코스라 돈이 전혀 아깝지도 않고
골반교정은 처음받는건데 정말 신세계네요.
임신중이라 치료를 못해서 출산하고 통증클리닉 갈생각이었는데.
어? 내가 언제부터 안아팠지? 할만큼 골반 통증이 사라졌어요.
모유수유하면서 굽어진 등과 아기 돌보느라 아픈 손목
두드려 맞은것처럼 아팠는데
5회차 넘어가니 뭉친 근육도 다 풀린거같고
나빠진 자세도 저절로 교정된거같고
관리받았을때 딱 그때만 유지되는게 아니라는것도
이미 경험해봐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약손명가 관리사분들과 원장님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받은것같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