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를 다시 끼게 해준 기적의 마사지

작성일
2016-09-30
조회
764

맘앤베이비.jpg

KakaoTalk_20160930_144541830.jpgKakaoTalk_20160930_160430712.jpgKakaoTalk_20160930_162915303.jpg

 


안녕하세요 39 영은 & 지민 입니다.


저도아이를 출산하기 전까지는 출산하고 나온 여자 연애인들과 같이 모유수유 열심히 하면 금방 예전 아가씨 몸매로 금방 돌아갈것이다 하는 어리석은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현실은 처참했습니다첫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저도 나름 산후 조리와 몸매 관리를 한다고 열심히 모유수유 하고 한약도 먹고 조리원 마사지 동네 마사지 샾에서 마사지를 받았지만 쉽게 붓기는 빠지지 않았고 늘어나 축쳐진 뱃살은 도무지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거들과 복대를 해도 커버가 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출산휴가가 끝난후 직장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임신때 입었던 헐렁한 바지와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 다녀 타지역으로 오랜출장후에 돌아온 직원에게 언제 출산 휴가 들어가냐는 이야기를 듣는 웃지못할 상황들도 있었지요

항상제남편보다 제배가 나와있음을 탄식하고 우울해 하다가 해맑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 그래 이제 아줌마야아줌마가 이렇지… “ 속으로 되내이며 우울한 마음을 다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 생겼습니다.…그즈음에 막내동생이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사각진 얼굴과 아름다운 세골 라인을 만들기 위해  청담동 약손명가에서 마사지를 받는 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맛사지로 되냐 싶어 헛돈 쓴다고 동생에게 핀잔도 주었지요허나 10 마사지 완료뒤 동생의 얼굴과 세골은 마침내 연예인의 그것이었습니다

얼굴도 갸름해졌을뿐만 아니라 턱선이 날렵해지고 더군다나 놀랐던 것은앙상하게 튀어나온 세골라인이었습니다

왠지나도 가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궁금한 마음에 약손명가 홈페이지를 들어가 살펴보니 산후 스페셜 케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옳다구나 싶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게 되면 제대로 한번 몸을 만들어 보리라 생각하였고 드디어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비싼마사지 받을거라 생각하니 돈도 아까운 이유가 있었지만  약손명가의 효과를 진정으로 체험해보고자 하는 못된(??) 마음에 일부러 조리원에서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조리원 마사지도 받지 않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위해서는 50일정도가 지난후가 좋다고 하여 50 지나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드디어 51일이 되던날 집에서 가까운 왕십리점을 찾아가서 산후 스페셜 케어 1번째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왕십리 점의 김지혜 원장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귀염성 있는얼굴과 친절한 목소리에 상담을

받을수록 더더욱 믿음도 가고상담을 받는내내 기분도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되자 저의웃음은 사라지고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삐져나왔고 마사지를 받는내내 속으로역시 모든일은 꽁으로 되는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시간 30분가량의 마사지가 끝난후 옷을 입고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내몸이 안정화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가벼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회차를 받았을때는 이상 마사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분들이 여기저기 마사지를 해주실수록 너무너무 시원했고 애기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가야 하는터라 일주일에 2번밖에 못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쩌다 시간이 안맞아 일주일동안 못가는 때도 있었는데 그럴때는 어찌나 몸이 찌뿌등 하고 무거운지 제기분까지 너무 우울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날 만큼은 마사지를 받고 오는길이 얼마나 시원할까 하는마음에 설레였고 아이를 돌보는 마음도 점점 즐거워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사지의 회차수가 거듭될수록 배는 점점 탄력이 생겼고 몸무게도 줄어들었으며 허벅지와 골반의 둘레는 급 줄어들기 시작하여 5회차및 출산후 3개월이 지나갈 그 즈음에 사람들로부터 그새 살이 많이 빠졌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또한 맞지 않았지만 버리기가 아까워 가지고 있었던 청바지의 단추가 잠겼을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중 골반 마사지가 히트였습니다. 저는 첫애 출산후 둘째 아이를 출산할때까지의 약 4년을 골반과 치골통에 시달렸습니다. 첫애 임신때부터 아프던 골반 치골통이 애를 낳으면 없어질까 했지만 사라지지 않았고 밤에 잠을 자다가도 뒤척일때는 아이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고나서 얼마후 부터 치골 부분의 고통은 점점 사라지게 되었고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첫애 출산하고 나서도 들어가지 않아 서랍에 처박혀 있던 결혼반지가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쏙~하고 들어가다 못해 헐렁헐렁 손가락을 뱅글 도는 것을 보는 순간 와 정말 모 이런 마사지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부터는 약손명가 전도사가 되어 주위의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손명가의 산후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을 전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마사지 이것 저것 받지 말고 약손명가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회만 받아보면 인생이 틀려질거라고 말이지요.. 지금 회사가 바쁜시즌이어서 바쁜일이 마무리 되는 11월 부터 다시 복부관리 받으러 가기로 김지혜 원장님과 약속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고 감동을 선물해 주시는 약손명가 왕십리점 모든 관리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손명가는 마사지 그 이상의 감동으로 제게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삶의 활력소및 자신감 충전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기간 : 2024년 5월 1일부터 ~ 8월 31일까지 발표일 : 매년 3회 4개월마다 시상 맘&베이비 Photo Contest 약손명가 고객님들을 위한 2024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약손명가 관리로 달라진 전/후 사진과 함께 아기와의 사진을 자랑해주세요!   [참여 대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았거나 진행 중인 고객 [참여 방법]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예뻐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step 1. 약손명가 홈페이지 → 이벤트 후기 →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카테고리에 관리 후기, 블로그 URL 올리기 step 2. 블로그에 약손명가 내돈내산 후기 글, 필수 키워드 포함하여 올리기 **비밀글로 업로드 시, 심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꼭 공개 글로 작성해주세요.**   <블로그 필수 키워드> 약손명가, 약손명가OO점, 내돈내산, 프로그램명 **블로그가 없는...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