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탄력있는 바디 예쁜 바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작성일
2017-12-31
조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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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17년 끝자락이네요 🙂

2017 한해 저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

한해 동안 벅차도록 행복한일만 지난간거 같아 아직도 꿈이 아닌지

저의 볼을 살짝 꼬집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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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늦게 저의 짝궁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늦게 결혼 하여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어쩌나 주위에서들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결혼과 동시에 소중한 아기천사가 일찍 저에게도 찾아와 주었습니다.

임신을 하니 주위에서 다들 노산이다 몸관리를 잘해야한다 라는 말을 특히 많이 하여

저도 모르게 겁을 많이 먹었어요.

 

노산은 임신했을 때도 힘들지만 출산 후에는 다른 산모보다 훨~씬 몸도 안좋아지고

힘들다라고들 말씀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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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약손명가를 다니고 있어서 산전관리를 받아보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나이가 많은 산모인지라 임신 안전기가 지나고 중반이 되니 조산기가 있어

출산 전까지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산전관리 너무 좋다고해서 꼭 받아보고 싶었는데ㅜ 아쉽게도 받아 보지 못했어요

둘째를 갖게 되면 바로 산전관리를 받으러 가봐야겠어요 ^,^

 

 

다행히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주어서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나름 10년 동안 꾸준히 요가를 해왔었고 필라테스로 몸도 다져와었던 저라

출산 후 다른 사람들보다 붓기체중변화 그리고 신체적인 변화가 적을거라고 예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예상과 다르게 체중은 +11kg 찌고 전에 신었던 신발은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삭신이 쑤신다.... 라는 말 와 닿지 않았었는데

출산 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팔 다리 어깨 허리 목 등등 안 저리고 안아픈 곳이 없더라구요.

 

노산이라 주위에서 다들 회복도 느리고 살도 안빠진다는 말이 육아를 하면서도 꼬리표처럼 제 머릿속에 따라 다니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출산하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생에게 고민을 토로하니

동생이 출산 후 관리를 못받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로 약손명가에 다니게 되어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약속명가에서 스페셜 산후관리를 받아 보라고 추천 하더라구요.

 

친동생이 직접 효과를 봤다고하니 믿음이 가서 당장 약손명가에 가서 상담을 받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제가 관리를 받고 효과를 보게된 부분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볼게요.

 

1. 몸무게

 

주위에서 임신하면 +10kg 이상 찌는 걸로 알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게다가 임신 중기에 조산기로 입원을 하여

활동량도 적은데다 아침 점심 저녁을 제때 먹으니 살이 더 많이 찌게되더라구요.

 

출산 직전 65kg 까지 쪄서 너무 충격을 받았더랍니다.

출산 직후 62kg 정말 딱 아이 몸무게만큼만 빠지더라구요.

(주위에서 일주일 안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온다던데..... 유언비어였을까요 ㅜㅜ)

 

그나마 모유수유를 병행하니 57kg 까지 빠지더라구요.

그 뒤로는 수면도 불규칙하고 활동량도 없게되니 몸무게가 요지 부동이더라구요.

 

첫번째 몸무게사진은 처음 약손명가에 가서 산후스페셜 관리를 받고 찍은 몸무게 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관리만 받았는데 -1.3kg 이 빠지더라구요. 대 to the 박

 

 아이 출산 한지 100일 정도가 지났을때

아가씨때보다 더 날씬한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찍긴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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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붓기

 발이 정말 많이 부어서 전에 신었던 신발을 신을 수 가 없었어요. 꾸역꾸역 구겨 넣어도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240신던 발이 250이 맞더라구요

 

구두 밖으로 튀어나온 살들 보이시나요.

출산하고 한달 정도 있다가 신었던 신발이예요.

 

약손명가에서 3회 정도 마사지를 받으니 몸에 붓기가 많이 빠져서 그런지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찾은 기분이랄까

 

신발에 발이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붓기가 살은 아닌데 굉장히 생활하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많았거든요.

이건 운동으로도 식이요법으로도 안되는거 같아요.

 

몸의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산전처럼 잘 되지 않고, 출산 후 어느 정도 붓기는 자연스럽게 빠지더라도

100프로 빠지지는 않기 때문에 출산 후 붓기를 평생 갖고 살게 되는거 같아요. 본인들도 모르게요.

 

약손명가는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기 때문에 붓기에 몸에 1도 남아있지 않게 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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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뱃살

 

참치 뱃살은 맛도 좋구 비싸기라두 하지 ^^  저의 뱃살은 누가 좀 가져 가줬음 했어요.

 

출산후 뱃살은 탄력이 많이 떨어진데다가 아이가 뱃속에 있었을 때 많이 살이 늘어난 상태라

회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탄력이 생기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살이 빠져도 보기 좋게 빠지지도 않고 축 늘어지게 살이 빠지더라구요.

 

복부관리를 받았을 때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하다 죽는거 아니야??

 

제대로 알고 마사지를 하는 건가?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아팠거든요 ㅜ.ㅜ

 

직원분이 조금만 참으면 정말 살도 쏙 빠지고 탄력이 생겨요. 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한마디에 두 주먹 불끈 쥐고 꾸욱 참았습니다.

배꼽주위로 뭔가 단단한게 동그랗게 (아마 지방이겠죠..) 있더라구요.

4회 정도 받으니 아픔 정도도 많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뱃속에 단단한 무언가가 이제 풀어졌는지 사라졌는지 느껴지지 않더라구여

 

무엇보다!!!!!!!!!! 축 쳐진 뱃살이 아닌 탄력이 생기기 시작하니 살이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약손명가 받기 전과(출산 후 1달 정도 지났을때) 살이 가장 많이 빠졌을때 비교한 사진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그 다음 코멘트는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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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반

 

나름 10년 동안 요가로 골반을 다져왔던지라 아이도 순풍 낳을거라 자신했던 접니다.

 

그래도 출산은 출산.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을 했었던건가봐요.

아이를 낳고 나니 골반이 벌어지고 균형이 맞지 않다는 걸

걸으면서 앉으면서 느낄 수 있을 만큼 틀어져 있더라구요.

제가 약손명가를 가장 찾게 된 이유 중 하나도 틀어진 골반을 제자리고 잡아준다

문구를 보고 선택하게 된거 같아요.

 

무엇보다 나이가 있고 둘째 계획을 하고 있는지라 골반을 잘 관리 해야

아이도 잘 생기고 둘째를 출산 할 때도 좀 더 수월하게 낳을 수 있다고 들어서

골반관리를 꼭 제대로 받아보고 싶었거든요.

 

이 골반관리는 뱃살 관리 X 10 만큼 아팠어요

그 만큼 효과도 뱃살 관리 X10 만큼 효과과 있었구요.

 

걸을 때 뼈가 잘 맞지 않아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한번 씩 들렸는데

관리를 받고 난 후에는 그런 소리도 나지 않았구요.

골반 높낮이가 달라 왼쪽 다리는 위 오른쪽 다리는 아래로 더 내려간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제 평형이 잘 맞게 걸을 수 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골반은 몸의 중심이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면 몸의 모든 균형이 틀어진다고 해요.

 

특히 얼굴의 균형과 골반의 균형이 관련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나요??

골반이 틀어지면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이 틀어져 얼굴의 균형도 틀어진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얼굴 좌우대칭이 많이 틀어지게 된다고하더라구요.

 

 

5. 가슴

모든 엄마들의 목표이겠지만 저에게는 꼭 모유수유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출산한 동생이 완모했던지라 저도 모유가 많이 나올 줄 알았거든요.

아무리 한 뱃속에서 나왔어도 다 같지 않더라구요.

모유가 잘 돌지 않아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였습니다.

 

자꾸 모유를 짜내면 모유가 잘 돈다는 말을 믿고 유축기로 자꾸 짜냈지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모유가 더 돌기는 커녕 가슴이 붓고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대로 모유수유를 끝내야 하나 하던 찰나에

관리를 받으면서 이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모유가 잘 나올 수 있게 가슴 마사지를 특히 신경써주셔서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씀만으로 어찌나 감사하던지)

 

관리를 받고 난 후 집에 와서 수유를 하니 아기도 배가 불러서 인지 분유를 먹지 않고

바로 잠이 스르르 들더라구요.

 

그 후로 혼합수유를 하지 않고 모유수유로만 수유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복직을 일찍하게 되어 단유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제 모유가 빠지니

가슴이 바람빠진 풍선처럼 되더라구요 ... 흐항

 

가슴도 뱃살처럼 다시 탄력이 생길 수 있으까? 하는 마음으로 가슴관리도 받기 시작했어요.

맘마미아! 이게 왠일? 한회 한회 관리를 받을 수록 가슴이 다시 회복하는게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임신 전 입었던 속옷도 꺼내입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어요. 무엇보다 아가씨때의 저의 몸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어요.

 

6. 자신감과 행복

 

출산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라고 생각하면 약손명가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약손명가 넌 나에게 사진감을 줬어! 라고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출산 후 모든 엄마들이 신체적 변화 환경적 변화 심리적 변화 많은 변화가 한꺼번에

지나가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리게 되죠.

그 중에서도 매일 보게 되는 자신의 몸을 보고 우울함과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출산 후 100일 산모는 스스로 몸의 건강을 회복하도록 되어있다구해요 .(이론상으론)

하지만 이게 잘 되나요. 아이보랴, 집안일 하랴, 남편 챙기랴,

오히려 몸이 회복되기는 커녕 망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저런이유로 자신의 몸을 관리할 시기를 놓치고 지내다 보면

어느덧 둘째가 생기고, 둘째가 생기면 더 관리가 힘들어지게 된다고 해요.

 

처음 저도 약손명가 관리를 받기 전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많이 망설이게 되더라요.

이 비용을 써서 과연 효과를 볼 수 있으까? 돈만 많이 받아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신 분은 정말 1회만이라도 받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직원 분들이 정말 하나같이 날개만 없지 천사같이 친절하시고 몸의 관리뿐만 아니라

육아에 지친 마음까지도 관리해 주시더라구요.

 

관리를 받고 난 후 육아게 다시 투입(?)하게 되면 울 아이가 얼마나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하루가 금방 기분 좋게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약손명가 안다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다녀본 사람은 없다!

그게 바로 제가 되었네요 ^,^

 

이제 몇 달 후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제 관리를 받을 수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약손명가는 지역 곳곳에 있더라구요. 게다가 지점 변경까지 가능하니 너무나 기쁜 사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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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살림으로 지친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나타나준 약손명가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에게 둘째가 생기고 둘째를 출산할 때까지 쭈욱 함께 할게용

 

첨부파일 :
기간 : 2024년 5월 1일부터 ~ 8월 31일까지 발표일 : 매년 3회 4개월마다 시상 맘&베이비 Photo Contest 약손명가 고객님들을 위한 2024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약손명가 관리로 달라진 전/후 사진과 함께 아기와의 사진을 자랑해주세요!   [참여 대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았거나 진행 중인 고객 [참여 방법]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예뻐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step 1. 약손명가 홈페이지 → 이벤트 후기 →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카테고리에 관리 후기, 블로그 URL 올리기 step 2. 블로그에 약손명가 내돈내산 후기 글, 필수 키워드 포함하여 올리기 **비밀글로 업로드 시, 심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꼭 공개 글로 작성해주세요.**   <블로그 필수 키워드> 약손명가, 약손명가OO점, 내돈내산, 프로그램명 **블로그가 없는...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