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그리고 산후 관리는 약속명가에서 🙂
안녕하세요, 약속명가에서 산전 및 산후관리를 받은 롱롱이 엄마입니다.
우선 롱롱이는 저희 아들의 태명이고, 현재 만 13개월이 지났답니다.
(산전-영등포점)
저는 출산 전에 41~43kg 정도의 외소한 몸의 소유자였고, 평소에 살이 잘찌지 않아 임신 후 몸무게 변화를 고민해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배가 점점 나오면서 다리가 너무 굵어지고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퉁퉁 붓고 게다가 새벽에 다리 경련까지... 임신 하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임신기간 동안 회사를 다녔기에 목과 등 상태도 점점 나빠졌어요. 그래서 회사 선배님의 권유로 회사 근처(영등포지점)로 산전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약손명가의 산전관리는 정말 산모르 배려한 그리고 문제점 해결에 적합한 마사지 샵 입니다!
평소 마사지 매니아라 정말 유명한 곳은 다 다녀본거 같아요~ 그 중 대부분의 마사지 샵에선 임신부라도 하면 하는 둥 마는 둥 너무 살살해주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하고 난 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하지만!!! 약손명가는 달랐어요. 등관리도 옆으로 누워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고,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다리! 약손의 다리 마사지는 최고였어요!!! 하고 난 직후는 다리 색의 차이가 정말 심했고, 받은 날은 경련없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산전관리에 골기관리를 추가하여 받았어요. 임신 후 부터 시술도 안되고 살도 찌면서 얼굴선이 많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 실장님의 마법의 손을 빌려 임신 기간중에도 뾰족한 턱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산후-신촌점)
이렇게 힘들고 험난했던 임신 10개월 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행복할꺼만 같았던 출산 후엔 모유수유와 다이어트라 등 여러가지 고난이 있었어요ㅜㅜㅜㅜ
다들 경험하셨죠???
전 지금도 13개월쨰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 어깨, 팔 어디 성한 곳이 없어요... 그리고 모유수유 중이니 출산 후 다이어트, 시술은 머나먼 이야기구요... 그래서 전 출산 후 100일이 지나자 마자 약속명가로 달려가 20회를 끊어서 열심히 관리를 받았습니다.
전 모유수유를 해서 그런지 살은 일찍 다 빠졌어요... 하지만 굽은 목과 어깨, 항상 쑤시는 등, 그리고 저리는 팔 무엇보다 외형적으론 얼굴살이 많이 쳐지고 얼굴 골격이 커진 느낌... 이 부분이 여자로써 가장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약손명가를 만나고 바이바이~~~^^
당연히 꾸준히 받아야지만 효과가 오래가는거 아시죠?
전 매주 바쁘면 2주에 한번은 꼭 받았습니다. 지난 주 드디어 20회를 다 받았고 석고본을 떠서 비교했는데 정말 얼굴형이 많이 이뻐지고!!! 작아지고!!!!!!! 이것이 실화인지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했어요~
엄마들(육아동지분들)!!!
출산 후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 하지만,
엄마들에게 투자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요즘 애들은 이쁜 엄마를 좋아한다 등
수백개의 이유로 그렇습니다ㅎㅎㅎㅎ
이상 즐거운 약속명가 후기였습니다. (사진은 요기서 부터^^ 두근두근하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