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약손명가와 인연을 맺게 된건 결혼 준비때였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결혼 준비할 때에도 워낙 약손명가의 도움을 많이 받아 결혼식날 주변 지인들이 예쁘다고 많이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때는 인천부평점에서 받았는데 결혼식이후에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글로나마 원장님과 부평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결혼 이후에 바빠서 한동안 관리를 못받았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다시 생각이 나더라구요. 결혼전에 관리 받을 때 제가 골반쪽이 많이 틀어져있었는데 아이 낳고 산후케어 받으면서 골반 교정을 하면 좋다고 부평점 원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이낳고서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면서 약손명가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 전에 다니면 부평점은 집이랑은 멀어서 신림점을 찾아갔답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한달이 지났는데도 붓기도 덜빠지고 특히 뱃살쪽에 탄력이 하나도 없어져서 뱃살이 많이 쳐져있어서 너무 고민이 되었어요. 첫날가서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산후스페셜 케어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받으니 처음받을 때는 좀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날뻔했지만 두번째부터는 벌써 적응이 되는지 훨씬 났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씩 받을 때마다 붓기와 뱃살이 줄어드는게 눈에 띄게 보이더라구요. 특히 바지를 입으면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아기 100일 촬영때 엄마랑 같이 찍는 씬이 있어서 살이 너무 안빠지면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

약손명가 덕분에 100일 촬영 너무 예쁘게 잘 찍었어요!

흰바지입고도 다리가 통통하게 나오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산후 붓기가 다 빠져서 균형관리에 초점을 맞춰 관리를 받고 있답니다. 골반 외에도 얼굴과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 것같아서요. 아이를 보느라 정신없는 매일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약손명가는 꼭꼭 다니고 있네요. 약손명가에 오는 시간이 유일하게 아이가 아닌 저를 위한 시간이어서 힐링이 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출산후에도 몸이 망가지지 않고 가꾼다는 생각에 엄마인 제 스스로도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답니다. 요즘 어디 나가서 애엄마라고 하면 다들 놀랜답니다^^ 애엄마처럼 안보인다고요~ 다 약손명가 덕분이예요! 약손명가와 함께 앞으로도 예쁜 엄마가 되려고요~

갈때마다 항상 신경써주시는 신림점 원장님 실장님, 직원분들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엄마 잘부탁드려요 원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