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스페셜 웨딩관리로 처음 만난 약손명가를 지금까지 쉼없이 다니고 있는 약손 중독, 4개월 아들맘입니다. 예비신랑과 함께 관리 받으며 결혼 준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되어있네요.

결혼 준비하면서 너무 만족스럽게 효과를 봐서 약손 홀릭이 되어 계속해서 이것저것 관리 받았는데요 그러던 중에 결혼 3개월만에 임신이 되어 산모 관리로 돌리고 출산 후 스페셜 산후관리를 얼굴과 함께 받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도 꾸준히 관리를 받아서 그런지 출산 후에도 컨디션이 빨리 돌아온 것 같아요. 평소에도 잘 붓는 편이라 임신 중에도 붓기관리를 위해 열심히 관리받았거든요.

출산 직전까지도 관리 받았구요 본점 모든 분들이 세심히 신경써주셔서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2월 중순에 출산하고 3주 조리원 생활, 집으로 돌아와서 정신차리자마자 4월부터 관리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컨디션이 좋아서 4월 중순부터 즐겁게 일도 다시 하고 있어요. 주위에서 다들 놀라고 출산하니 얼굴이 더 좋아졌다네요?! ㅎㅎ 이 모든 것은 약손의 힘이라고 믿고 있어요 ㅎㅎ
직업이 피아노 치는 일이다 보니 출산을 안 해도(?!)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프고 한데 애 낳고 나니 관리의 필요성을 더더욱 느끼네요.

몸 컨디션에도 좋지만 관리 받는 그 시간 자체가 힐링이에요.
결혼식 후에는 친구들에게, 출산 후에는 조리원 동기들에게 약손 전파 중입니다.

산후관리가 끝나도 다른 관리로 계속 받겠지만 우리 아들과 뱃속부터 함께한 관리로 이벤트에 당첨되면 더 뜻 깊을 것 같아 응모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