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개월과 4개월 아이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꾸준히 요가와 운동을 병행해 왔기에 둘째 출산하고 나서도 문제없이

 첫째때처럼 하면 쉽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첫번째와 다르게 둘째 출산 후 20kg찐살은 아기 몸무게랑 태반 등 쏙 뺀 4kg...16kg 남은 상태에서 산후조리원에서 있던 전신마사지2회..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출장마사지 10회까지 해보았지만  두번째 출산이라 그런지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출산 후에 가지게 된 골반통증..누워있다가

일어나려하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어요. 이것저것 해도 안되고 통증도 심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큰 맘먹고 결혼하기 전 서울에서 생활할때 다녔던 약손명가를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있는 곳은 경주인데 검색해서 알아보고 그나마

가깝고 제가 다니기 편한 부산서면점으로 방문했어요. (경주에는 지점 안생기나요..ㅜ?)

부산서면점에는 여리한과 약손명가가 같이 있는 프리미엄 샵이라고 들었어요. 

여리한? 처음 들어봐서 의아해했는데 가서 원장님과 상담해보니

여리한과 약손명가 둘 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제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기존에 받았던 약손도 포기할 수 없어서 여리한과 약손산후관리+얼굴골기를 전부 다 같이 받고 있습니다~^^(이런 욕심은 저에게 다 투자하는거다 생각해요. 명품백이나 겉을 치장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지 않나요?)

저는 사실 외국에서 살고 있고 , 출산할 때마다 이렇게 1년 2년 한국에 있다가 가는데 그때 마다 틈틈히 약손명가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방문 할때 마다 항상 새로운 관리가 추가되있거나 늘 업그레이드 되있는거 같아 좋아요~~약손명가에서 나온 여리한 브랜드도 최고^^

역시 약손명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담할 때

출산 후 30일 이후로 관리바로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저는 50일되었을때쯤 상담하고 관리 받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오셔서 다행이라고 해주셨고 현재

저는 저희 어머니와도 같이  엄청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

어머니도 약손명가를 다니면서 평생 안빠지던 복부가 잘빠졌다고 매우 좋아하시고

제 친구도 저의 다른 몸매를 알아차렸는지 저에게 물어보더니 

제 얘길듣고 서면점에 가서 냉큼 티켓팅 했구요.

무엇보다 제가 직접 느껴지는 효과는

지금 9회차 인데 틀어져서 늘 삐그덕 거리던 골반도 균형잡혀지면서 소리가 안나는 게 느껴져요.

진짜 회차가 지나면서 살이 빠지는것도 몸이 가벼워지는것도 느껴져서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정말 관리받을때는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꾸준히 받아서 그런지 아프다는 생각보다 시원하다로 바뀌었네요~ 이제는 임신 전 몸무게까지 3kg남았는데요.

아직 남은 관리로 임신전보다 살 더 빼볼려구요^^

산후관리 덕에 정말 빠른 회복을 하고있네요

진작에 빨리 약손여리한으로 올 걸..

한편으로 다른 곳에 그 큰 돈들을 버린것같아 속상해요.

저는 이제 한국올때마다 평생 약손명가를 다녀야할 거 같습니다.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정성껏 관리 해주시는 부산서면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