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년 올해 5월 21일에 결혼한 새신부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냅사진을 시작으로  후기를 시작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저는 약손명가에서 20회 균형 관리를 등록하였고, 절반인 10회를 받았는데 그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얼굴형 중에서 특히 옆 광대가 정말 스트레스였고, 턱관절이 있어서 불균형적인 턱이 늘 불만스러웠는데요, 그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 성공적인 결혼식의 일등 공신은 바로 약손명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약손명가를 등록하고 관리를 받기 전 저의 얼굴형입니다. 옆 광대가 많이 튀어 나와 있고, 턱이 비대칭입니다. 그리고 살이 있어야 할 곳은 없고 없어야 할 곳에 살이 있어요.. 투턱도 심했습니다.

이때 사진은 비싼 백을 사주며 결혼하자는 구남친(현남편)의 꼬임에 넘어가서 웨딩박람회에 다녀온 날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박람회에 가서 대충 이런 거라는 것을 알게 된 결혼 준비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이때도 광대가 정말 탱글탱글하고 얼굴살에 조금만 웃어도 눈이 파묻혀있네요.

여기에서 부터는 관리를 받고 만족스러워진 얼굴로 웨딩촬영을 한 모습입니다.

약손명가를 등록하기 전에 비해서 얼굴형이 확연하게 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모두 무보정본 원본입니다!

(이건 촬영날 남편이 폰으로 찍어준 사진 입니다  디에쎄랄vs폰카)

제가 약손명가를 알게되고 등록한 계기를 설명하자면요 친구들의 생생한 후기와 추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들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차례로 결혼을 하였고, 그 중에는 저도 함께였습니다. 먼저 결혼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예비 신부의 첫걸음. 결혼의 필수코스 중 하나가 바로 약손명가더라구요. 각자 고민에 따라서 받는 코스는 달랐지만, 모두 하나같이 약손명가를 받았고, 다들 적극적으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후 정말 많이 달라진 친구들의 생생한 변화에 저도 홀린 듯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건 또 뒤처질 수가 없으니까요.

정말 너무 만족하고 스냅사진도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게 있었습니다.

제가 약손명가가 없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받아야 효과가 가장 이상적이었을 것을 저는 조금 띄엄띄엄 받고 결국 절반밖에 받지 못한 채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놀라운 것은 절반밖에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얼굴로 자신감도 생겨서 멋지게 결혼식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웨딩촬영 스냅때보다  더 갸름해지고 다듬어진 모습의 결혼식 사진입니다.

웨딩촬영 사진과 본식 사진을 보면 옆 광대가 많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라서 잘은 안 나타날 수도 있는데 실제로 거울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고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뭐 했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얼굴형이 갸름해지고 이중 턱이 많이 사라졌고 특히 옆광이 많이 들어가서 정말 놀랐습니다.

게다가 피부관리도 되고, 마사지 받으면서 혈액순환도 되니까 혈색도 건강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사무직들의 고질병인 삐뚤어진 골반을 교정해주고 승모근을 뿌셔주니 그렇게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릴 수가 없었습니다. 상태가 이리 좋아지는데 결혼식을 못 할 이유가 없었죠.

이 사진은 신혼여행가서 찍은 데이트 스냅입니다. 역시 무보정본이고요(조금 적나라하지만), 투턱이 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가장 좋은 사진입니다.

이제 결혼식도 올렸고 더 이상 결혼 준비 때문에 주말마다 서울을 오가지 않아도 되니 여유가 있을 때마다 약손명가에 나머지를 다닐 건데요 지금도 만족스러운데, 남은 횟수 분을 모두 다마저 받으면 정말 꿈의 얼굴형이 되는 거 아닐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음 약손명가 관리를 받기 전 얼굴형 본 뜬 것과 10회 때 결혼식 며칠 전날 본뜬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크기 차이가 잘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고 옆광대가 너무 확 사이즈가 줄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얼굴과 사진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가장 변화가 드라마틱하다는걸 육안으로 확인 시켜주는 증거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말로는 관리를 받다 안 받으면 얼굴형이 되돌아가서 계속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은 갸름하고 슬림해진 얼굴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그것 또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반대로 올라갔는데, 이 사진이 가장 최근인 지금 입니다. 벌써 반년 이상이 지났는데 제 얼굴형은 변화가 없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11월 태국 놀러가서 찍은 루프탑야경사진입니다.

가을 9월달 쯤 사진 입니다.

결혼하고 두 달 뒤인 여름 사진입니다.

친구들 보니까 바로 아가가 생기고 낳고 그런 친구들도 있었는데, 아가 낳고서도 약손명가를 다시 등록해서 다니더라고요. 저도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 전에 나머지 회차를 다 받으면 새로 끊을 생각입니다. 다른 코스도 받아보고 싶으니 여러 종류로 다양하게 받아 보려 합니다.

피부과도 많이 다녔었는데 결국 효과를 가장 많이 본건 약손명가이기에 따로 피부과 가서 쓰는 돈 아껴서 약손명가 계속 끊어서 다닐 것 같습니다.

평생 최애 피부샵 도장 쾅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