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의 걱정을 날려준 약손명가 !
안녕하세요~
저는 워킹 맘이자 40개월 딸 맘인 30대 여성입니다^^
지금은 자신 있게 워킹맘이라고 하지만 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력 단절의 걱정에 빠져있었습니다. 방송 분야에서 10년 가까이 일을 해왔었는데, 아기를 출산하고 집에만 있으니 불어나는 몸과 얼굴을 보니 다시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워낙에 마른체질이었는데도 다이어트가 쉽지 만은 않더라구요.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니 자신감도 사라지고 우울감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전부터 거의 6년째 제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약손명가 관리와 함께하니 금방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관리 텀도 여유있게 한 달로 잡고 꾸준히 방문을 하다보니 무리하지 않아도 유지가 잘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후배들을 양성하는 아카데미에서도 강사를 맡게 되었어요 ^^
(출산 전 20 kg 넘게 불어난 몸 상태 + 출산 후에도 아기 몸무게만 빠짐 ㅜㅜ )
(출산 전으로 돌아가기 +5kg 상태 )
제가 수 많은 에스테틱 중 <약손명가 목동점> 을 선택한 이유는 하나 였어요! 바로 전문성이었습니다.
사실 회사 생활을 할 때 다른 에스테틱들도 다녀봤지만 목동점은 시간 관리나 선생님들의 관리 방식이 달랐습니다. 1-2주 전 부터 미리 원하는 시간 예약을 해야 하지만 ( 아마 인기가 많아서겠죠^^ ?) 도착하면 시간 지체 없이 꼼꼼하고 완벽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 받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답니다. ^^
특히 바디 관리나 골기를 받을 때에는 중간 중간 압의 세기나 침대 온도 체크해주시고 성의를 다해서 관리를 해주시니 한달에 한번! 약손명가 관리 시간은 힐링 타임 그 자체 입니다! 더구나 한 번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은데 계속해서 더 깔끔하고 이용에 편리하게 관리 + 수리를 하는 노력을 하시는게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덕분에 회원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꾸준히 다니시는 것 같아요!
(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인포 ^^ )
(코로나 시대에 맞게 베드 하나씩 분리되어있는 관리실 )
제가 받은 관리는 작은얼굴 관리로 ( 등 -> 두피 -> 데콜테 -> 피부관리 -> 골기 -> 팩 +팔 관리 )로 구성되어있는데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다영쌤 에게 관리를 받았는데 여리여리하신 외모와는 달리 손 힘이 좋으시고 컨디션에 맞춰 적당한 압을 넣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셔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출산 후 에는 아직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은데다 육아 스트레스로 온몸이 경직 + 긴장 상태였어서 관리를 받을 때 많이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 하지만 관리를 받을 수록 몸 상태가 이완되서인지 아픈 곳이 오히려 시원해지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피부는 그날 그날 피부 컨디션에 맞게 보습, 영양, 진정 관리로 솔트, 스톤, 머슬테라피로 세분화해서 관리해주십니다. 이 전에는 꼬박꼬박 피부과를 다닐 정도였는데 약손명가 피부 관리를 받고는 더 이상 수 십만원을 내며 관리를 받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서 관리는 약손명가만 다닌답니다 ^^
골기는 아묻따 ! 부원장쌤께 받고 있는데 압을 하나하나 광대나 턱에 주실 때마다 신중하시고 정성을 다해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관리를 받고 나오면 심리적인 것은 물론이고 사진을 찍으면 턱이나 광대가 리프팅되는 게 확연히 보일 정도였어요! 관리 다녀오고 일주일 정도는 남편이 '항상 살빠진 거 같다' 고 말할 정도였어요!
(샤워실과 세면대도 늘 없는 물품 없이 준비해 놓으시는 것 같아요!)
(오랜 관리로 작아진 얼굴, 관리 후 개운하게 셀카^^)
사실 약손 명가 관리로 얻게 된 것은 작아진 얼굴과 예전의 몸매가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감과 ' 그래, 내가 00 엄마이기 전에 아직 잘나가는 여자야~!'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행복하고 뿌듯하더라구요!
육아를 하다보면 같은 일상의 반복에 누구나 자괴감과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데 관리를 받고 오면 활력과 기분이 업 ! 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도 약손명가 관리 만큼은 끊지 말고 꾸준히 받으라고 ^^ 우울해지면 약손명가 언제가냐며 ㅎㅎㅎ 말한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들 중에 육아로 지쳐있거나 자신감을 잃은 분들이 있다면 정말 제가 같은 애 엄마로 추천드립니다!
우리 관리 잘 받고 다같이 새해에 더욱 더 힘내서 육아해보자구요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