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와 함께한 놀라운 변화>

임신사실을 알게됨과 동시에 제 자신에게 계속 다짐하던 것이 하나 있었어요.

아가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는 말자.

엄마가 된다는 것은 큰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여자로서의 제 모습 또한 잃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웨딩사진에서는 관리없이도 날씬한 편이었던 제가 1년만에 살이 엄청불어나있더라구요...

만삭사진 촬영때까지만해도 체중조절에 신경썼던 편이라 조금의 붓기만이 신경쓰였었는데 퇴사를하면서 마지막 남은 두달정도에 아주 제대로 살이 쪄버렸어요ㅠㅠ

턱선은 사라져버리고, 이목구비는 파묻혀버렸죠.

그래서 남편에게 산후마사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고, 속상해하는 저를 보고 남편은 받고 싶은만큼 맘껏하라고 말해줬어요.

처음 시작은 육아에 바빠 출장마사지를 선택했어요.

약손명가를 알고 있었고 이용해보고 싶었지만 어린 아기를 두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고, 출장마사지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ㅠㅠ

그런데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금액또한 약손명가보다 높게 책정되어있었더라구요...

많은 마사지 샵들 중에서도 약손명가를 추천드리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약손명가는 전국적 체인점 답게 체계/세분화된 관리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어요. 자신의 체형과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전문가 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골라볼 수 있고,

금액적인 면과 관리 내용도 모두 표기되어있어 사전에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산모는 당연히 산후관리를 받아야 할 줄 알았는데, 상담해주신 원장님께서 근육이 많은 체형이라고 말씀해 주시며 S라인관리와 슬림바디관리를 추천해주셔서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슬림바디관리와 작은얼굴관리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얼굴관리는 정말 하루만에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실력이 검증된 선생님들이 항상 친절하게 반겨주시며 정성을 다해 케어해주셔서 몸 뿐만아니라 마음도 케어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확실한 효과

처음 약손을 방문했던 건 육아와 모유수유를 하면서 전신이 뭉치고 몸살이 나서였어요ㅠ

한번으로 해결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받은날 바로 효과를 봤어요.

관리사 선생님께서 저도 모르고있던 아픈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시며 풀어주셨어요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건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며 거울을 봤을때였어요. 임신때 생겨버려서 산후에 아무리 요가와 필라테스를 해도 사라지지않던 셀룰라이트가 눈에띄게 사라져있었어요!!!

남편도 라인이 달라졌다며 한 눈에 알아보더라구요.

- 임신 전 모습 -

▶임신 바로 전, 웨딩사진

임신하기 바로 전 사진이에요ㅠㅠ 워낙 바빴던 시기여서 별도의 관리를 받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야 해서 완벽한 라인은 아니었지만 평소 운동을 좋아했고 군살이 많은편은 아니어서 사진사님께도 꽤나 칭찬받았었어요..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살이나 라인 걱정은 하지 않을줄 알았었죠.

- BEFORE -

▶만삭사진(28주)

이때까지도 바빴던 시기였고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있었어서 살이 많이 불지는 않은 편이었어요. 그러다 그만 방심을....ㅎㅎ

▶임신 막달

주치의 선생님께서 아가가 몸무게가 적게나가는 편이라고 하셔서 조금 많이먹기 시작했고, 산모 체중증가도 적은편이라고 하시는 바람에 심각하게 방심을 해버렸어요...ㅎㅎㅎ

너무나 갑자기 확인할 수 있을정도로 몸이 불고 이목구비는 파묻히고... 턱선은 사라지다 못해 투턱..?이 되어버렸어요ㅠㅠ

- AFTER -

▶임신막달이 되어 몸무게 앞자리가 두번 바뀌고 나니 예전의 몸매로는 다신 돌아오지 못할 줄 알았어요ㅠㅠ

그런데 꾸준한 관리와 함께 말씀하신 사항들을 지켰더니 다시 비키니까지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임신과 함께 몸무게가 불어나니 확실히 몸이 무거워지는 것이 느껴졌고 몸놀림이 둔해졌어요. 산후다이어트는 미적인 요소를 위해서만이 아닌, 빨리 내 아이를 더 잘 돌보기 위해서 예전의 가벼운 몸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약손명가와 함께 많이 몸이 가벼워진 지금, 활동적인 저희 아가와 확실히 잘 놀아줄 수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또, 여자로서 예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여자에게 출산 후 약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약손명가와 함께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예쁜엄마이자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