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손명가에서 결혼과 임신 출산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함께하게 됬네요..ㅋㅋ

글솜씨는 없고 요약이라는건 하나도 모르는 제가

모든 임신맘들을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작은얼굴 관리가 끝난후 저는 속도위반으로(?) 저는 마음이라는 아이를 갖게 되었구,

신랑이 힐링하라고 저에게 하사해주신 산전마사지로 임신기간 내내

우울한 저의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약손명가 산전마사지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

정말 마사지 받을때 아이의 태동이 많이 느껴졌고 왠지 모르게 좋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임신을 하고 우울하고 변하는 제몸을 볼때마다 많이 속상하구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감정기복이 심한 저였기에 남편은 약손명가를 다녀와서 기분좋아져있는 저를보곤 항상 이야기하곤했죠..

당신한테도 고마운 약손명가지만 나에게도 정말 고마운 약손명가인거같아.. ( 저의 감정기복을 감당하기 힘들어했답니닼ㅋ)

그렇게 마음이를 낳기 전까지 꾸준히 다녔던 약손명가였고

2015.8.27일 AM 09:11

5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마음이가 세상에 나왔답니다 ^.^*

그리고 한달후 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린후 저는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던..(그동안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하던지 ㅜ,ㅜ)

산후마사지를 등록하러 갔답니다 워낙 임신전 골반이 많이 틀어져있던상태라  (심지어 임신전 다른병원에서는 수술까지 권유했던.. ) 스페셜로 골반관리가 함께들어가있는걸로 과감하게! 등록했답니당

출혈이컷으나 저는 소중하기에..♥

그리고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꼬박 나가며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고

또 저에게 내려진 미션이있었으니..

임신중에 정말 음식을 먹을때 죄책감을 가지지않고 먹었던결과.. 나는 17kg 의 살이쪗고ㅜ,ㅜ

몸무게 두자리수가 바뀔랑 말랑 하는 순간까지 왔으니..

어서 붓기를 빼면서 조금씩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다녔던것같아요

제 허벅지에.. 뒷쪽도아닌 옆쪽에 보지못햇던 셀룰라이트들 그들이 저의 허벅지를 잠식해 왔던 것이였습니다.

막달때 정말 충격먹었거든요 아.. 여기도 셀룰라이트가 생길수있구나.. 라는걸 제눈으로 보았으니

괄사라는걸 처음했을때 곡소리 여러번났습니다..ㅋㅋ

특히 엉밑부분 다들아시죠

받아보신분들은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진짜루 허벅지를 장악하고있던 셀룰라이트 그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살도 같이 빼고있고 빠지고있었구요

그렇게 마사지와 운동병행한지 3개월 저는 17kg(셀룰라이트포함) 전부 뺏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림바디관리를 받기 시작했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나는 소중하니까 라는 생각을 갖고 나를 잃지말고 나를 가꾼다면

산후우울증 그거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모든 맘님들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

그리고 저으 셀룰라이트를 담당해주신 저으 비루한 골반을 담당해주셧던 망원점 약손명가 쌤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