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이 지난 12월 신부랍니다^^

후기를 남기다보니 설렌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하던때가 생각나는군요^^*

관리는 11월 3일부터 주1회꼴로 받아나갔답니다~

개인적으로 본식보다 더 걱정되었던것이 스튜디오 촬영이었는데요

다른 관리샵들과 여기저기 비교해 보다가 집에서 거리는 좀 멀어도 명성이 있는데서 관리를 받자..는 결론을 내리고

집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서면 약손명가를 찾았답니다.

경직된 근육을 관리받으면  인상과 얼굴형이 부드러워 져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원장님 말씀에 ,

다른 관리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는 신부관리 8회를 예약하고

주 1회꼴로 5회 관리를 받고 스튜디오 촬영을 성공리에(?)맞칠수 있었답니다.

나머지 3회 관리는  본식을 앞둔 날까지 차근차근 받아나갔구요..특히 !

결혼식 이틀전에  원장님께서 특별 선물로 짧게 해주신 기적의 골기테라피..짧은  순간이었지만

광대뼈가 움직이는 체험은(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한)  꼭 한번 안면비대칭 관리를 받아봐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만들더군요^^

상금을 받는다면 약손명가로 꼭 달려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