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3번째 재 티켓팅해서 신부관리까지 받게된 새댁입니다

제가 처음 약손명가를 방문한지가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사실 약손명가의 명성은 예전부터 알고있었으나,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몇번을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2015년 말쯤 친구들 모임 갔을때 찍힌 저의 막사진을 보고..

티켓팅을 마음 먹었어요

사실 양악은 너무 겁나고.. 경락마사지는 주기적으로 평생 관리해야 유지 된다고해서

둘다 포기하고 살다가.. 그날의 저의 전 막사진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약손명가는 “책임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더 고민 안하고 결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사진을 보면 창피하지만 정확한 비교를 위해 공개 ..해볼게요

이렇게 광대뼈가 사방으로 튀어나와있으며, 눈의 위치도 짝짜기가 심했어요

그래서 원래는 균형얼굴관리를 하고싶었는데 금액대가 너무 비싸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이 이정도의 비대칭은 작은얼굴관리 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개선된다고 해주셔서

미련 없이 작은얼굴관리부터 받았어요.

사실 경락마사지가 엄청아프고, 이거 받다가 뼈가 함몰된사람도 있다고 하는 이상한 소문만 듣고 겁이 많이 났었는데 오히려 저는 얼굴보다는 목이랑 승모근이 훨씬 아팠어요b_b

겁먹을 필요가 하나도 없었다능.... (이제는 관리받을 때 잠이 술술 와요..)

처음에는 뼈가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서 3일에 한번씩 받는게 좋다고 하셔서

빨리 비대칭 개선하고싶은마음에 한달동안은 주2회씩 열심히 갔었는데

정확하게 8회차부터 딱 육안으로 봤을 때 광대뼈의 결과 얼굴라인이 잡히는게 보였어요

10회때 사진으로 비대칭 개선된걸 보여주셨는데, 진짜 약손명가의 위력은 대단했어요 엄지척!

20회가 아주 빠르게 소진되고 마지막 석고를 ㄸㅓ주셨는데 진짜.. 웬걸.. 제 석고본이 맞나 싶을정도로 작은얼굴이 되있어서 진짜 기분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보는 사람마다 진짜 묘하게 이뻐졌는데 대체 뭘한거냐며.. 해서

저도 모르게 약손명가 홍보대사로 활동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는 셀카만 찍고, 남이 찍어주는건 싫어하던 저인데 정면사진도 제법 잘나오고,

거울셀카 사진이 훌쩍 늘어났어요 ~ ㅎㅎ

사실 원래 처음에는 딱 한번만 관리받고 끝낼 생각이였는데, 이제는 원장님의 손맛과 마사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버려서 재티켓팅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뭔가.. 좋아진 이 얼굴을 정말 꾸준히 유지하고싶더라구요..

인간의 욕심이란.. 좋은 걸 알아버리면 놓기가 힘들잖아요 ?

그래서 재티켓팅을 조각얼굴 관리로 하게됐다가

신부관리까지 추가로 티켓팅을 해서 받았어요

그러다가 남편도 작은얼굴 욕심난다고 본인도 받겠다고해서 작은얼굴관리 한번 더 티켓팅해서

몇 번 하게 해줬더니.. 남편도 신랑관리로 작은얼굴관리를 받았는데 갈때마다 얼굴 작아지는거같다고 자꾸 예약하고 와서 넘나 두려웠다눙..ㅎㅎ

남편은 비교 샘플이 없네요

그리고 나서 촬영한 저희의 웨딩사진이예요

사실 남이 찍어주는 사진엔 영 자신없던 저였는데

이번 웨딩사진 원본 받아서 사진보는데 정말 감동의 쓰나미였어요 흑흑

원래는 비대칭과 눈의 위치가 너무 짝짜기여서 포토샵을 할수도없는 얼굴 구조였는데

지금은 약간의 볼살깍기만 해줘도 넘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헤헤

사실 여자들이 결혼식을 위해 투자 많이 하는 이유가, 사방에서 막 찍힐 나의 모습이잖아요 ?

그래서 저 역시 셀카 각도가 아닌 막무가네 각도의 저의 모습이 많이 걱정됐는데

사방에서 막 찍힌 저의 결과물은.. 달걀형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 관리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싶은 말은

하루라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작은얼굴의 세계에 입문하시길..

보통 여자들은 결혼할때가 돼서 “예쁜 모습으로 결혼식을 올릴거야” 라는 마음으로 그때서야 관리를 시작하는데, 매우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전에 예뻐져야, 더 좋은 멋진남자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한 살이라도 어리고 예쁠 때, (타고난 작은얼굴은 제외하구요) 관리받아서

더 예쁜 얼굴로 더 멋진 남자를 만나시길 (남자는 죽을때까지 예쁜여자만 좋아하니까요

정말 마지막으로, 천안점 약손명가 원장님, 선생님들 다들 너무나 친절하시고, 수건에서 항상 좋은 향기나서 너무 좋아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