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와 평생 함께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12월 17일 결혼을 앞둔 33살 예신입니다.^^
9월 12일에 약속명가와 연을 맺고 관리 받은 지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네요~^^
사실은 약손명가를 방문하기 한 달 전부터 비만클리닉을 다녔었어요.
지방분해주사 2회차를 맞고 나니 부정출혈이 오더라고요... 호르몬 변화로 그럴 수 있다고 했지만 막상 제 눈앞에 그런 일이 생기니 걱정이 앞섰습니다.
고민하던 중에 예전부터 얼굴 축소와 골반관리에 관심이 두고 있던 터라 검색해보고 약손명가 신림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S라인바디관리+얼굴추가 10회 등록했습니다~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맛사지를 어떻게 3시간씩이나 해주는거지? 정확하게 3시간 하는지 지켜봐야지...’ ㅎㅎㅎㅎㅎ
사지를 풀어주는 걸로 시작해서 발끝부터 손끝 머리끝까지 정성들여서 장장 3시간을 쉬지 않고 만져주시더라구요~ 아... 돈 들일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평소 얼굴이 크고 길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양악을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뼈깍는건 안된다며....
그런데 약손명가 얼굴축소 덕분인지 이젠 일반인과 비슷한 크기가 되었답니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눈물이 그냥 주르륵주르륵 이뻐지기 위해서는 참자참자 원장님께서 5회지나면 안아플거에요~ 하셨는데 10회가 끝날때도 눈물 찔끔 했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효과가 있으니 참고 또 참고 그리고 10회 재등록 했습니다^^
예랑이도 함께요~ 저 혼자 관리 받을때마다. 아~ 우리 예랑이도 해주고 싶다 라고 늘 느꼇거든요~
골반 틀어진 것도 잡아주시고 특히 등관리할 때 척추부분 눌러주시는 거 척추가 일자가 되는 기분이에요 ㅎㅎㅎ 팔뚝이랑 손 만져주실때는 어찌나 시원한지 맨날 졸았습니다.
가슴관리 해 주실땐 조금 부끄러웠지만요~
약손명가 관리 덕분에 웨딩촬영도 부끄럽지 않게 끝냈습니다. 약손명가 아니었음 큰일 날뻔 했어요~ 몸무게가 크게 차이 나진 않지만 모든 바디라인이 매끄러워졌습니다.
처음엔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망설였지만 10회 받아보고 10회 추가 할정도니 말 다한거죠~
따져보면 비만클리닉에 피부관리실에 다니는 돈이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구나 싶고요~
결혼을 앞둔 예신이라면 1회부터 받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되니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 웨딩촬영 메이크업샵에서 딱 만난 정여진 원장님~ 같이 찍은 사진 이제야 올리네요~
헬퍼이모가 원장님보고 친구분이냐고 물으셨어요^^
비온다고 우산도 내어주시고~ 아직 반납을 못했네요 ㅋㅋㅋ
늘 환한미소로 맞아주시는 약손명가 신림점 정여진원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