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다.^^

회사에 결혼한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작은얼굴만들기 프로그램을 8월 부터 받았어요~

헬스를 할까, 요가를 할까, 마사지는 어디가 좋을까 엄청 고민이 많잖아요.. 저 또한 그랬고요.. ㅎㅎ

저는 체격이 있어서, 조금 살이찐다 싶음 덩치가 커보이는 체형이라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약손명가 사실 저한테는 조금 부담됐던 가격이기도 하고, 효과에 대한 걱정도 있었기에 망설였는데,

예비신랑이 부담을 해줘서, 꼬박꼬박 열심히 다녔어요.^^ 물론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도 하고요..

2달 정도 동안 4키로 정도가 빠진거 같아요.. 그리고, 승모근이랑 등쪽에 많이 결리고 뭉쳐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많이 신경써서 관리 해 주신 덕분에,

촬영날짜가 임박해서 드레스 셀렉 갔을때, 웨딩샵에서 하나같이 등에 왜케 살이 없냐고... ^^ 첨으로 들어본 살없다는 말 ㅎㅎㅎ 너무 기분 좋았어요~

친구들도 쇄골라인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해 줬었구요.. 관리 받는 두시간 내내 정말 성심성의껏 열심히 해주시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주변에도 금액대비 효과부분도 만족하고, 그정도의 가치 충분히 있다고 얘기 하고 다니고 있답니다.^^

패키지가 끝나서, 본식 1주 앞두고, 간단하게라도 신부관리를 조금 더 받을까 해여^^

그럼, 결혼 준비하시는 예비신부님들 관리 받을지 말지 고민중이시라면, 본인을 위한 선물 겸 힐링한다 생각하고 해보세여~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풀려요.. 심신 안정 등 ㅋ

연예인 처럼 늘 관리 받고 싶은 맘이야 굴뚝 같지만,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에 최고로 아름다운 몸 상태로 아름다워보일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던거 같아요..

관리받기 전에는 금액이 참, 비싸구나.. 싶었는데 관리 받으면서 정말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주구나.. 싶었어요^^

그럼, 다들 예쁘게 결혼 준비 하시고, 가장 아름다운 신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