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결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심어준 약손명가~!




나와 내 신랑은 74년 범띠 동갑입니다. 올해 38살~!
정말 꽉~찬!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이어서 결혼 생각을 못했던 신랑과 홀로계신 엄마와 혜어지기 싫어서 결혼 생각을 못했던 내가 만나서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엄마 모시고 잘 살자는 남편의 한 마디에 마음이 움직여서 결혼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워낙 없는 살림이인 남편이 나와 엄마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오기로 하고 결혼준비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결혼생각없이 직장생활을 했던 난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잇살이라는 것이 붙어서 조금 통통했고, 결혼을 결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얼굴이 너무 많이 붓게 되어 고민을 하던중에 약손명가를 알게되어서 큰맘먹고 등관리와 얼굴관리 10회 받게 되었습니다.
야외 촬영이며 본식을 앞둔 난 얼굴이 되돌아 가지 않을까.. 등에 붙은 살들이 정리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많은 신경써주셔서 지금은 본래의 보습보다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야외 촬영도 무사히 끝났고, 위의 사진들을 평~생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설레는 맘으로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1회를 앞두고 있는데 좀 더 예쁜 모습으로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늦은나이에 결혼하게 되어 사람들 앞에서 많이 쑥스럽지만, 그래도 약손명가가 제게 점점 더 많은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시작이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 왕십리 약손명가 관리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