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고마운 약손명가 ♥
안녕하세요. ^^
따뜻한 봄날씨만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18개월 남자아기의 엄마입니다!
지금부터
약손명가와 함께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아들! 내 몸속에 정착하다 ^^
우리 아들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건, 2013년 한해를 모두 정리할 시점인 11월 이었어요,
아빠와 연애하던 도중에, 아기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
직장을 바로 그만 둘 수 없었기에, 여러가지 스케쥴들을 한꺼번에 소화했어야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리다는거 하나만 믿고, 아무런 관리 없이,
여기저기 분주하게 움직였던 것 같아요.
#출산과 병행된 골반악화가, 몸 전체를 망가뜨리다 ㅠㅠ
3월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도 아들에게 맞추기 위해서, 안정기인 5월이 다되서야 다녀왔어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그 즈음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골반 통증의 악화를 시작으로, 몸 전체가 아프기 시작을 했어요.
그 전 부터 있었던 조금씩의 아픔은, 결혼전부터 자세가 안좋아서 인지
조금씩 느꼈던 골반통증을 이려니 하고 있었어요.
결국은 출산 후 골반벌어짐으로, 더 큰 통증이 찾아왔고,
아들과 같이 좌식생활을 하며, 수유를 하다보니,
아들한테 자세맞춰주느라 골반은 물론, 몸 전체가 다 아파오더라구요.
골반통증에 좋다는 요가자세를 해봐도 그때뿐이고
일반 마사지샵도 가봤지만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
심지어 비싼 돈주고 골반교정기까지 렌탈해서 사용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ㅠㅠ
#약손명가와의 만남 ^^
하루는 새벽까지도 잠을 설쳐가면서 골반통증에 시달리다가
남편은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자는게 더 얄밉기도 했고, 순간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대로 도저히안되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약손명가 후기들 보고 여기라면 믿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다음날 전화로 예약하고 죽전점으로 찾아갔어요.
원장님께서 상담해주셨는데 전신거울에 서서 제 다리모양만 봐도
지금 몸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바로 판단해주시더라구요.
엑스자다리에 왼쪽무릎틀어지고 골반의 좌우가 안맞는것까지~
왜 이제서야 약손명가로 왔을까! 진작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처음 골반관리를 받는 저를 위해 강도를 약하게 조절해 주시거
조금 익숙해 지면 관리효과를 위해 힘있게 해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너무 감사했어요.
앉아있을 때 골반에 좋은자세, 나쁜자세
서있을 때 좋은자세, 나쁜 자세 그리고 누워있을 때 좋은자세까지
일상생활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알려주시고
1회 먼저 받아보고 더 관리 받을지 결정해야지 생각했다가
첫회받고 바로 10회 관리 예약했어요^^
# 관리 받은 후 놀라운 내 몸의 변화!
1회부터 어제 받았던 9회까지..
제 몸은 정말 많이 변했답니다. 거울을 볼 때 마다 너무 신기해요~!
관리 받기전에는 골반의 좌우가 완전히 틀어져있고
왼쪽 치골뼈가 앞으로 확 튀어나와있었거든요.
제가 아기를 오른쪽으로 안는게 습관이어서 아기 무게 때문에
오른쪽 골반이 밑으로 내려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거울볼 때 마다 너무 속상했는데 이제는 관리받고 거울보는게 낙이에요~
받을때마다 달라지는 내 몸!
무엇보다 허리와 골반라인이 없어 통나무같던^^ 몸이
골반관리를 받고 제자리로 돌아온 골반덕분에
라인이 살아났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큰 컴플렉스였는데 약손명가가 제 컴플렉스도 없애줬어요.
그리고 몸이 아플 떄는 아들과 놀아주고, 외출을 하는 것도 곤욕이었는데,
몸이 나아지고 나니, 따뜻한 봄 날 아들과의 데이트가 항상 기다려 진답니다 ^^
출산맘들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골반통증 해결방법 알려달라는 글들에 저는 항상 댓글을 달아요!
더 늦기전에 꼭!! 약손명가로 가시라구요~
그 엄마들의 고통과 절박함을 알기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약손명가에서 저처럼 큰 도움받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때까지 9회 받으면서 죽전점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관리를 받아봤는데
선생님들은 그냥 일을 하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시는게 느껴져요.
긴 시간 고객들 관리해주시는게 쉽지않을텐데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희 출산맘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약손명가는 제 소울메이트^^가 될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