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일 출산한 설이엄마입니다~^-^

제가 설이를 9개월동안 뱃속에 품고 있으면서 약손명가 봉선점이 아니였다면 고통의 나날을 보냈을껍니다ㅠ.ㅠ 57kg였던 제가 임신 후 80kg까지 체중이 늘었습니다. 어깨는 누가 앉아 있는것처럼 무거웠고 허리는 아파 죽겠고 온몸은 팅팅붓고 호르몬의 변화로 얼굴은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첫번째와 사과들고 있던 사진이 임신때이고 언니와 찍은 하얀 니트가 지금의 저에요ㅋ아기는 마사지와 태교로인해 넘 예뿌지요?ㅋ

하지만! 임신 초기 2개월부터 출산 후 7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저는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살도 겁나게 빠지고 몸매가 다시 돌아오고 봉선점 원장님과 실장님♡ 등등... 선생님들께서 몸이 풀리는데로 저의 설룰라이트를 가만두지 않았어요ㅋㅋ호리호리 처녀 골반으로 돌아가 예전의 바지도 맞구요~

산전때는 정말 스므스하게 릴렉스하게 부드럽게 태아와 하나가 되어 전신 순환이 잘 되게끔 마사지를 해주셨어요ㅋ 물론 태교에 좋은 클래식을 틀어주는 센스와 기분전환해주는 대화까지 굿이였죠ㅋ 우리 까꿍이 태명 불러주면서 매번 마사지때마다 아가 이뿌다고 칭찬을 매번해주시고ㅋ임신 중독증으로 힘들었던 저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이였어요~~^-^ 실장님의 허리 근육 이완 마사지는 지금도 못 잊는답니다ㅠㅠ 실장님이 아 ~ 시원해하니 멈추지 못하겠어요~~라며 마사지를 원없이 해주셨어요ㅋㅋ그래서 제가 마사지로 인해 예쁜공주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답니다ㅋ원장님의 골기는 탁월하고 우월했어요ㅋ

산후때는 아픈 저의 몸을... ㅠㅠ 임신중독증으로 우리 설이가 좋지 않아 9개월만에 수술해서 낳았는데 우리 쌤들이 정말 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ㅜ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았고 많이 붓고 힘들고 정말 고통 스러웠던 저를 원상 복귀 해주셨어요~ 겨드랑이 임파선이 혈액순환 되지않아 무지 시컴해서 쪽 팔려가지고 팔을 못 들었는데 그 거무륵틱틱한 겨드랑이의 색이 아가 궁둥이 색으로 변했지용ㅋㅋ아플까봐 처음에는 살살 골기를 만져주고 골반도 교정해주면 사이즈까지 줄여주시고 저의 코끼리 다리의 붓기를 확실하게 셀룰라이트를 팍팍 빼주셨지요ㅋ저의 남편이 몸무게도 확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예뿌고 몸매도 돌아왔다고 마사지 받고 오면 칭찬해줘요~~^^ 모유수유 했을 때 일주일에 한번씩 마사지 풀어주니 젖도 잘돌고 젖 몸살도 없었어요ㅋㅋ

전 지금이 제 인생의 아줌마로서의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이 바로 약손명가 봉선점이에요~~^-^ 솔직히 산전에도 다른곳에서 00테라피, 00예가 받아보았지만 약손명가 봉선점 식구들같이 꼼꼼하고 섬세하고 고객들 컨디션 케어해주며 갈때마다 몸상태 체크해주고 다정하고 가족같으며 자기 몸처럼 해준 곳이에요♡ 전 정말 여자로서 행복하답니다~~^-^ 지금은 저 58kg랍니다ㅋㅋ

약손명가 봉선점 짱짱짱~~♡
원장님♡실장님♡선생님들~~~♡ 랴뷰랴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