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리는 정말 형편없이 못생긴 다리였습니다.

못생긴 다리 떄문에 치마도 입고 싶어도 망성여지고 골반도 넓어서 하의를 입으면 거의 다 꽉 꼈습니다.

골반때문에 사이즈도 한치수씩 크게 사야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내리는문위쪽에 약손명가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휜다리.골반축소등등 문구에 눈이 갔습니다.

고민 끝에 엄마를 모시고 대전약손명가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오다리여서 이제껏 이런 다리인줄 알았는데 골반떄문에 다리도 못생긴거라고 하셔서

몰랐던 사실에 놀랐습니다.

상담끝에 골반축소를 받기로 했습니다.

처음 받았을 떄는 너무 아파서 정말 다신 가고 싶진 않았지만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꾹꾹 참으며 다녔습니다.

걸음걸이와 바른자세도 알려 주셨는데 쉽게 몸에 터득이 않되더군요.

특히 걸음걸이는 항상 제멋데로 걸어다녀서 연습할때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골반을 움직이지 않게 힘주며 걷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제가 연습도 제대로 않하고 그래서 20회나 받은 후에도 완벽히 습득 되지는 않았습니다.

연습을 않해가 느낌을 까먹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저를 이실장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걸을떄의 틀린점도 지적해주시면 친절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관리를 받을때도 사소한 이야기지만 지루하지 않게 항상 웃으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받았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시며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친절한 이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