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점] 예쁜 다리 갖고 싶은 분께서는 참고하세요

허정욱 | 2007-01-30 09:42 | 조회 1900
저는 작년 10월 31일에 등록해서 관리 받은지 3개월째가 되고 있구요. 올해 26살이 된 남자 학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다리가 휘어서 그런지 사람 다리는 원래 휘어져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체육복 갈아입을때 유독 저만 그런 걸 알고, 그때부터 고민해 왔었던 것 같아요. 휜다리니까 긴바지를 입던, 반바지를 입던 옷발도 안서고, 그렇다고 비싼 바지를 사도 결과는 같더라구요.



압구정점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릎사이에 제 주먹하나가 들락날락할 정도였고, 옆다리 라인도 매끈하지 못했는데요. 지금은 정말 놀랍게도, 다리도 정말 여자다리처럼 매끈해졌구요. 무릎사이에 손가락 2개정도 들어가고 무릎관리와 종아리 관리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제가 좀 변화에 둔감한 편인데, 여자분들께서 받으시면 매끈해지는 걸 더 금방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약손명가 광고를 봤지만, 솔직히 믿기가 힘들어서 재활의학과를 먼저 찾아가봤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제 다리 보시고, 수술 없이는 완벽한 일자다리 교정은 힘들 거 같다고 해서,

정말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다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약손명가를 찾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만족하고,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정말 꿈에 그리던 다리를 갖게 될 거 같은 희망도 보입니다.



관리 받을 때는 꼭 다리만 받는 것은 아니고, 골반, 등 이렇게 골고루 맛사지 받구요. 식단도 조절해주시고. 정말 중요한 게 운동을 따로 알려주시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다리가 후들거렸는데, 이걸 하고 오래 하니까 원래 종아리 아팠던 것도 사라지더라구요.

보통 살다보면 몸 어딘가에 통증 한개씩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사라져서 신기하고 그럽니다. 오른쪽 종아리 아팠던 것도 없어지고, 복숭아뼈도 삐어서 낫질 않고 있었는데, 발목 부분을 받고 나서 또 안아프더라구요.



저는 압구정점에 휜다리로 오시는 분들보다 좀 더 이런 저런 문제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죄송한 것 같기도 한데, 저에게 맞춤으로 정말 꼼꼼하게 제 다리 연구하시고, 집중관리 해주져서 요즘엔 더 힘도 나고, 감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분발해야하는데..ㅎ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서 금액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는데요. 광고 문구 중에 책임제라는 말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처음엔 어떻게든 무조건 해주겠지 하면서 약간 완벽히는 못믿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정말 고지가 슬슬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요. 제가 사는 곳이 방배동이라서 가까운 약손명가 지점 몇군데를 가서 다 상담을 받아봤어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제 몸을 맡기는 거니까 저한테 딱 맞는 곳을 찾아야 효과가 더 잘 나올 것 같아서였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압구정점을 오게되었는데, 참 깨끗하고 아늑해서 맘에도 들고, 원장님 실장님 다 꼼꼼하시고 직원분들도 정말 심하게 친절하시구요..ㅎ



서울 사신다면, 서울엔 지점이 많으니까 이곳 저곳 상담해보셔서 꼭 맞는 곳을 찾길 권하구요. 빨리 노력하셔서 올 여름에 각선미 뽐내시길 바랍니다.^^
관리 후기
약손명가 구리갈매역점 5월 20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79, 갈매동 에스엠타워 4층 401호 , 031-571-7751)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5.08 | IP 14.52.♡♡♡.185
약손명가 평택고덕점 4월 1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 3층(고덕동, 그랜드메디컬타워, 031-667-7750)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약손명가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약손명가 본점은 당분간 일요일 영업시 기존고객님 관리로 신규상담 및 신규고객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얼굴선이 너무나 고우신 원장선생님 마음도 얼굴도 이뿌신 실장님과 실력파 영계선생님들...^^ 12 달에 다리관리을 끊고 5회인가 6회쯤 팔이 뿌러져서 ...
| 하하^^ | 2007.02.10
>안녕하세요:)>>제가 맨날 쑥스럽고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후기를 못쓰고 있었는데>>오늘 약손갔다와서 컴퓨터를 하는데 문득 쓰고싶...
부천점 | 양승경 | 2007.02.10
관리시간 : 1시간 관리방법 : 두상풀기 + 목관리 + 늑골관리 + 팔관리 + 척추관리 + 다리관리 키가 큰 남자가 작은 남자보다 소득 수준이 2배가 높다...
| 김현숙 | 2007.02.10
>안녕하세요.. > >수유점에 다니다가 사당점으로 옮긴 송연미입니다.^^ > >관리를 받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 >...
| 박미화 | 2007.02.10
>오늘도 바삐 걸음을 재촉해.. 골인하는 순간.. 보이는 커다란 상자.. >엇.. 키재는 기계 들어왔네... 아무래도 그동안 조금 키가 커졋을 것같아 궁금...
| 박정호 | 2007.02.09
오늘도 바삐 걸음을 재촉해.. 골인하는 순간.. 보이는 커다란 상자.. 엇.. 키재는 기계 들어왔네... 아무래도 그동안 조금 키가 커졋을 것같아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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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다.. 오전에 그쳤다.. 시원하게 쫙쫙 내려 답답한 내 속을 씻어주면 좋으련만.. > >아직 갈길도 멀고 해야할 것도 많은 데.. ...
| 박정호 | 2007.02.08
안녕하세요:) 제가 맨날 쑥스럽고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후기를 못쓰고 있었는데 오늘 약손갔다와서 컴퓨터를 하는데 문득 쓰고싶더라고요^.^ 이제 16...
| 지영 | 2007.02.08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 오전에 그쳤다.. 시원하게 쫙쫙 내려 답답한 내 속을 씻어주면 좋으련만.. 아직 갈길도 멀고 해야할 것도 많은 데.. 자꾸 욕심이 ...
| 김희정 | 2007.02.08
안녕하세요.. 수유점에 다니다가 사당점으로 옮긴 송연미입니다.^^ 관리를 받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오늘도 원래 가는 날이었는데 ...
| 송연미 | 2007.02.08
>청담 선생님들 다 ,,바꿔서 이제 거기 가면 좀 낯설어요,,ㅠ >힘드신징,,,마니 바꿨어요 >예전엔 ,,저의 신체 단점을 아셔서 관리를 해주셨는데, &...
| 이수경 | 2007.02.08
청담 선생님들 다 ,,바꿔서 이제 거기 가면 좀 낯설어요,,ㅠ 힘드신징,,,마니 바꿨어요 예전엔 ,,저의 신체 단점을 아셔서 관리를 해주셨는데, 이젠,제가 일...
| 도윤숙 | 2007.02.08
계속 전신 관리만 받다보니 이젠 몸에 비해 얼굴이 커보이네요.... 그래서 얼굴 축소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1번 받고 모가 달라지겠냐는 분도 있겠지만 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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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2007년이었고,, 어느덧 1월이 다 갔으며, 벌써 약손명가에 내일이면 10번째라니... 올해가 다 가고 2008년엔 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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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입어보는 것만으로 후기를 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빨아보고 후기를 써야 믿음이 간다. >>귀얇사(귀가 얇은 사람)>나는 어릴 때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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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 얼굴축소 11회 받은 **민이라고 해요. >웃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던.. 아시죠?^^ >사실 이런거 잘 쓰지않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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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 얼굴축소 11회 받은 **민이라고 해요. 웃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던.. 아시죠?^^ 사실 이런거 잘 쓰지않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0...
| **민 | 2007.02.06
>날씨는 어느덧 봄같고.. 오늘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주말에 감기로 아픈 아이들에 시달린 몸은 무겁지만 맘은 가볍게.. 약손명가로 출동.. &g...
| 박정호 | 2007.02.05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웠다.. 날씨는 비록 춥지만 희망찬 내 발걸음은 또 약손명가를 향한다.. >벌써 7번째... 5,6번째는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
| 박정호 | 200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