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목동점

[re] [re] 2.하루 50시간? (목동점-다리관리)

박정호 | 2007-01-25 10:23 | 조회 1515
>하루동안에 해야 할 일 이 너무 많다. 일상적인 것들.. 회사일, 가사일, 아이들, 그리고 나를 위한 시간들...
>언제나 느끼지만.. (사실 아이들이 있고부터..) 나의 일상은 너무 바쁘다..
>그렇지만 조금씩 시간을 또 쪼개어..
>다리 근력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이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기전에..
>
>오늘은 두번째 치료다.. 회사 점심약속도 잊은 채,, 이중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당연히 나의 일이 우선! 점심 무조건 취소! 넘 이기적인가?
>
>두번째지만 벌써 익숙하다.. 조용한 음악.. 차분한 분위기.. 웃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치료 두번째.. 뭔가 느낌이 온다.. 아닌가?
>뻑뻑대던 나의 뼈들과 근육들이 유연해진듯.. 그런데 역시나.. 아프다.. 70% 참았다.. 30% 오늘은 음.. 무지아프다..
>아마 비틀어진 정도에 따라 더 아플것같다.. 그럼 난 심하군.. 하지만 자기 최면을 건다.. 난 좋아지고있고 실제로도 조금 좋아진것같다.. 첫술에 배부를까? 마음만은 배부르다.. 늘 그랬듯이 시작이 반이다.. 이제 반만 충실히 지키면 된다..
>
>돈내고 하는 것이긴 하지만.. 치료사분들이 안쓰럽기도 하다.. 많이 지치실 것 같아.. 치료해주신 부원장님 화이팅~! (맞나?) 목욜에 뵈요...
>

안녕하세요. 희정씨
점심 약속도 잊은 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여서 좋아요.
두 번 째의 만남에서 편안함을 느끼셨군요.
힘 빼는 게 아직 익숙지 않으니 더 아프실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많이 하셔서 받는 도중에 힘을 내일 오실때는 많이 빼시고요
최면을 걸 정도로 아프셨군요.
제가 대신 아파드릴 수도 없고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 아픔을 제가 만져주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드리는 게
저의 의무이며 쾌통하고 시원하게 구름을 타듯이 날려 버리는게
저의 소임이기에 희정씨와 저의 호흡이 함께여야 한답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들을 보면서 즐거움으로 함께하기로 해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바쁘게 오시겠네요.
바쁘게 오신다고 걸음걸이를 마구 하시면 안되요.
걷는 거 집중하고 생각하고 걸으시면서 오세요
그럼 점심시간에 뵙겠습니다.

********목동점******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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