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비대칭 9회받고왔습니다.
이젠 일주일중 하루는 약손명가를 방문하는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첨엔 일주일에 이틀이었지만, 한번 어혈이 심하게 올라오고,
이젠 학교를 다니면서 가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으로,,
이러다가 16회 다받고 나서 약손명가 졸업하고 나면, 왠지 허전해 질거 같네요,
9회째 받으러가서, 정말 오랜만에 부원장님께서 골반관리를 받았습니다.
다른선생님들도 다들 실력이 좋으시긴 하지만, 역시 부원장님이 해주시는 골반관리
정말 시원하지말입니다. 골반관리후 제가 장이 안좋으신걸 기억하기는 부원장님이
복부관리를 추천하십니다. 아, 감동,
하지만, 전날 자장면을 먹다가 체한관계로 복부를 눌러주시면, 위장속에 물건들이
중력을 거스를거같아서 등관리를 받습니다. 시원하게 등관리후 오랜만에 원장님의
얼굴관리를 받습니다. 원장이라고 제일 아플꺼라는 편견을 버리라는 원장님 ㅎㅎㅎ
원장님의 손은 약간더 묵직하지만 왠지 좀 덜아픕니다. 역시 원장님 하면서
고수의 손길을 느꼇습니다. 이번 9회는 정말 무난하게 넘어가네요
저번 뽁뽁이 이후로 갈때마가 약간씩 긴장을 하고가거든요 ^^
그리고 역시 기분좋게 팩을하고 예약후 돌아왔습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