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자연-제주,바다와한옥
씨에스호텔 이라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內의 초가마을이지만 아주 비싼
리조트가 있습니다. 제주점이 오픈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지요.
9월 7일이 오픈이라고 하여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학교를
마친 오후무렵 방문 하였습니다. 제주도 살면서 씨에스 호텔 처음 들어가 봤는데
제주적인 현무암 돌담과 올렛길, 향토적인 초가집 촌락이 자연과 어우러져 사각
사각 밟는 자갈밭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1번 고객이 아닌 2번이라 아쉽지만 open 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아직 내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에어컨이 없어 당황 했는데
사방으로 열린 창으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푸른바다와 야자수, 잔디 를 만끽하며 관리를 받는
이 기분은 마치 외국느낌이 물씬 풍기고 올렛길을 걷는 손님들에게 부러움을 삽니다.
사진을 첨부할 수 없어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친절하신 원장님과 ,
테디베어 같이 귀여우신 토실장님 ♥ (힘도 무지 쎕니다..) 지금 휜다리관리 2회째 받고
있는데 이 천혜의 자연 풍광과 함께하는 시간이 태국 공주라도 되는 느낌입니다 !?
일단 관리 받으러 갈 때마다 눈도 마음도 몸도 (?)즐겁구요,
이번 관리 끝나면 얼굴 축소좀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