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점] 약손명가를 만나다.
# 내 생애 처음으로 약손 명가를 만나다.
아는 분을 통해, 약손 명가의 효과를 종종 들었습니다.
과연.. 그럴까? 그럴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1년 전 부터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아무래도 믿고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다니던 헬스장 근처에 있는, 서현점 약손명가를 방문했습니다.
예약도 없이, 무작정 발걸음을 옮겼죠.. ㅈ)/ 즉흥적인 아이..
상담 받고, 다음번 예약을 잡았습니다. (추석 지나고)
허나, 10월 1일.. 어제였죠? 🙂 아무래도 하루 빨리 받아서 빨리 얼굴을 줄여보고자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즉흥적으로.. ㅋㅋ
당일 날 예약잡고, 찾아갔습니다. 우선 8회를 등록했습니다. (유후~ 기대만땅)
서현점 약손명가 원장님은 남자분이십니다. ㅈ)
그래서 그런지 왠지 뼈를 잘 만져주실 것 같고, 남자분의 압력(?) 같은 것이 좀 더 쎄니깐,
더더욱 작게 만들어 주실 수 있을 실 것 같은 예감에 주저 없이.. ㅈ) 등록 ♡
자자, 이제 1회를 받는 단계입니다.
* 등관리 들어갑니다. (시원합니다)
-> 어개랑 늑골이였나... (오- 조금 아픕니다.)
-> 얼굴 맛사지 및 석고팩 뜹니다.
-------요기까지는 조실장님이 담당해주십니다.-----------
* 이제 기다리던 얼굴 축소..
-> 첫 광대가 크고 꺼졌으며, 사각턱도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우선 얼굴을 요밀 조밀 만지십니다... 갑자기..들어오는 압력..
사람살려... -_ㅠ (역시 이뻐지는 건 쉬운게 아닙니다. ㅠㅠ)
하지만, 이 순간만 아플뿐이지... 축소 끝나고 거울 봤는데.. 달라진 나의모습..
아아~ 햄볶아라~~ >ㅈ<) ////
성형 같은 거 하면, 계속 고통스러울텐데...
요건 그 순간만 조금 아프고, 고통이 없으니.. ㅋㅋㅋ 다음 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힝, 원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다.
ps. 실장님..전 실장님이 얘3명있다는 거 믿었습니다.
원장님.. 개그 많이 부탁드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