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명가와의 첫 인연]

약손명가를 처음 알게 된 건 5년 전 쯤 광주광역시 터미널 카페에서 였습니다.

그 때 저는 갓 대학생이었고 얼굴에 관심이 한참 많았습니다 ^^

친구들과 모이면 각자 얼굴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을  수술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이야기 꽃을 피웠죠. ㅠㅠ

저 또한 흘러내릴 듯한 볼 살과 넓은 이마로 학창시절 때부터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물만 마시고 자도 얼굴이 띵띵 부었죠.

그러던 중 제가 앉은 뒷 자리 여자분들께서 하는 이야기가 제 귀에 꽂혔습니다.

내 친구가 약손명가에서 관리 받았는데 진짜 얼굴이 작아졌데

그 말을 듣고 저는 네이버에서 약손명가 를 뒤지고 후기를 찾고 이 곳 저 곳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공부는 귀찮았던 저이지만 얼굴에 관한 공부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사실 저는 약속명가 이 전에 다른 얼굴관리전문점에서 받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효과를 못 보고 속만 쓰렸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더욱 더 꼼꼼히 비교를 했죠.

그렇게 상담을 받고 약손명가와의 오랜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중간에 핸드폰을 바꾸기도 하고 오래 전이라 관리 받기 전 사진은 찾기가 힘드네요.

이 때 관리 받고 자신감이 한참 붙었던 시절인 걸로 기억합니다 ^^

주변에서 성형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예뻐졌다고 한참 물어봤어요.

주변 친구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고 다녔답니다 ^^

각도에 따라 불독라인처럼 보이던 볼살 정리와 물만 마셔도 띵띵 붓던 얼굴을.....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6시부터 물을 안마셔도 붓던 얼굴을.... 기적을 내려주셨어요.

20회 관리 내내 복부관리만 거의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그 정도로 스트레스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마가 태평양이라 평생 앞머리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던 저에게 이마를 넘길 수 있는 특권을 봉선점 이초희 원장님께서 주셨죠 ^^ ㅎㅎㅎ

슬슬 자신감 붙어서 앞머리 넘기기 시작한 시절입니다.. ㅎㅎㅎㅎ

두번째 사진은 지금 남편에게 빼빼로 포장해주던 사진이네요..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해요 .. ㅠㅠㅠ)

앞머리를 처음 넘겼을 때 희열감이란... ㅎㅎ

바람이 무섭지 않고 아침마다 고데기를 할 필요가 없고 !!!!!!!!!!

앞머리 때문에 매일 머리를 감지 않아도 되고 !!!!!!!!!!!

정말 편하죠.....

약손명가 감사합니다 ㅎㅎㅎ

[ 아가씨에서 아줌마 사이 ]

광주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2~3년간 중간 중간 관리를 받고 나서 지금의 남편을 따라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취업을 하며 돈을 틈틈히 모으고 결혼을 할 때는 약손명가에서 꼭

받으리라는 당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2016년 말 쯤 결혼계획을 잡자 마자 결혼식장 알아보기도 전에!!! 웨딩사진 어디서 찍을지 고르기도 전에!!! 제가 제일 먼저 예약잡은 곳은 바로  약손명가  였습니다.

광주에서 워낙 효과를 봤고 브랜드만 보고도 이것 저것 잴 필요도 없이 약손명가 를 찾았죠.

결혼 전부터 약손명가 노래를 불렀어서 남편도 드디어 받냐고 우스갯소리로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는 본식보다 웨딩촬영이 정말 걱정스럽더라구요.

카메라 앞에서 굳은 표정과 사진만 찍으면 두 배로 커지는 얼굴 ㅋㅋ..그리고 썩소......

그래서 관리 하는 동안 목동점 원장님께서 입꼬리 리프팅과 얼굴 폭 줄이고 콧대도 만져주시고.. ㅋㅋ (콧대가 없어유.. ㅜㅜ) 광대 올려서 사진찍을 때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해주셨습니다.

웨딩촬영 당시가 아마도... 10회 쫌 더 받았을 때인걸로 기억해요 ^^

그 전에 관리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나더라구요.

그 결과물 한 번 보실래요?

2017년 2월 19일

세상에 저보다 예쁜 신부는 지구 한바퀴도 돌고 더 남겠지만 저는 이 사진을 받아보고 정말 기뻐서

날뛰었습니다... ㅎㅎ;;

웨딩촬영 때문에 걱정되었던 부분을 약손명가에서 정확히 캐치해서 관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카메라에 한 컷도 담기지 않았더라구요.

넙데데 하지도 않구요. 입꼬리가 무덤덤하지도 않고 한 껏 치켜올라가 있고 광대는 예쁘게

자리잡아서 사진 속에서도 너무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

저처럼 예뻐지고는 싶지만 수술할 용기는 없다하시는 분들은 약손명가로 오세요 ^^

웨딩촬영도 끝나고 이제 결혼 본식 사진 !!!!

아시다싶히 본식 사진은 웨딩촬영 때보다 보정이 훨씬 덜 들어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4월 8일

아.. 저의 잇몸 미소네요 ㅎㅎㅎㅎ ^^ 결혼식 때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광대 마비되도록 웃기만 했어요 .. ㅎㅎㅎ;;

정말 약손명가와 함께 한 시간들은 아깝지 않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민증사진은 관리 받기 전 사진인데 (지금은 민증 사진 바꿔서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

신랑이 보고는 집에 우환있었냐구.... ;;;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아줌마에서 엄마 되기 ]

2017. 4. 8일에 결혼식을 끝내고 한동안 바빠서 관리를 못 받았어요.

그런데 2017. 5. 21일(부부의 날) 설마 설마하는 마음으로 테스트기를 해보는데 두 줄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준 아기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하더라구요.

남편은 정확한거냐며.. ㅋㅋㅋㅋ 일요일에 여는 약국을 찾아보겠다며 나가고 테스트기를 3개 더

사와서 들어오더라구요 .. ㅋㅋ 결과는 뭐 더 선명한 두 줄이었습니다.

뭐 어떨떨 하기는 했지만 임신했다고 꽃다발도 받았구요 ㅎㅎ

오빠 고마워 ^^~~~~

요로케 우리 건강이가 생겼어요.

건강이가 생기니 들었던 생각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직 나 어린데... 예쁘고 싶은데... 살찌고 싶지 않은데...  였어요.. 저 못됐나요 ?? ㅠㅠ

어차피 아기 생기면 약속명가에서 관리를 받을 거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을 하고

남편과도 이야기를 나눴던 참이라 약손명가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아직 안정기가 아니라 (전화했을때 7주) 안된다고 안정기 되면 연락달라 하시더라구요 ㅎㅎ

(건강아 미안.. 엄마가 너무 급했나봐;; ㅎㅠㅠ)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12주 6일차 ㅎㅎ 약손명가 스케쥴을 잡고 산모관리를 받으러 갔어요.

얼굴관리는 많이 받아봤지만 하체관리는 처음이었어요.

집에서 남편에게 마사지를 원하기도 했지만 늦게 퇴근하고 지친 사람한테 부탁하는 것도

눈치 보이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리고 5분해주고 끝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체관리를 처음 받는데 우와 신세계.... 내가 원했던 부분을 그대로 마사지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하체, 등, 팔, 가슴, 어깨, 목, 두피까지 .... 우와 우와.... 얼굴관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는데 산전관리는 정말 원하는 포인트들만 모아놓은 관리 같더라구요 !!!!!!!

지금은 목동점이 아닌 신혼집 위치해 있는 까치산점에서 받아요. ^^

산전관리는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 지금처럼 아주 만족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항상 믿고 맡기는 약 손 명 가 !!!!

이벤트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길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건강이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