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약손명가에서 진행하는 웨딩포토컨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년 제4차 웨딩포토컨테스트 이벤트 결과 입니다. (1등 상금 100만원, 2등 상금 50만원, 3등 30만원)   1등 부천점 : 김현주고객님   행복한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2등 연신내점 : 최지희고객님   인생최고의 날을 만들어준 약손명가! 3등 망원점 : 최윤정고객님  10.21일 드디어 웨딩촬영 했어요.   입상하신 고객님들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은 입상고객님들께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참여하신 고객님께는 약손명가 화장품 에오스보때 라인  BB크림 인테시브 내츄럴 블레미쉬 밤(6만원 상당) 정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하신 고객님께서는 수령 가능한 주소를 mirukku100@naver.com 으로 2011년 1월 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도 가져보세요.   약손명가 로고디자인 공모전 21세기 뷰티 건강문화를 선도해가는 (주)약손명가에서 CI디자인(로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약손명가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여러분의 참신하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1.공모전명 : 약손명가 로고디자인 공모전 2. 주최 및 주관 : (주)약손명가 3. 응모자격 : 국내외 디자인 분야 종사자 및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 및 일반인                     (응모제한없음/개인 또는 팀단위로 응모 가능하며 팀 구성은 3인 이내) 4. 공모기간 : 2011년 1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방문 : 오전11시~오후6시사이, 우편은 01월10일(월) 소인분에 한함) 5. 제출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8-8 약손명가빌딩 B1 (주)약손명가 6. 참가신청 : www.beautymade.co.kr 접속하여 회사소개 / 회사소식에 약손명가 로고디자인                    공모전<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작품 제출시 보드 뒷면 우측 상단에 부착하여 제출 7. 작품규격 : A3 사이즈 프린트물(검정우드락 또는 폼보드 세로로 부착)+CD 제출 8. 심사결과 : 2011년 1월 15일 발표 9. 시상내역 : 1등 200만원 및 상장 / 2등 50만원 및 상장 / 3등 30만원 및 상장 --> 제출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모든 수장작의 저작권은 (주)약손명가에 귀속됩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관리하는 약손명가 문의 : 02)546-1600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워크샵 후기 공모 결과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결과 : 1등 역삼점 백명숙원장 / 2등 서울수유점 임다은 / 3등 구로디지털점 박소현 세분 축하드립니다.   모두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 역삼점  백명숙   2010년 10월에 개최되었던 약손명가의 워크샵은 해마다 그 위상이 크게 발전해 가고 있으며, 참가하는 약손인들의 적극적인 모습도 해를 거듭 할수록 더 세련되고 더 전문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강남권의 약손명가 교대, 역삼, 선릉, 논현, 왕십리 다섯 지점이 모인 5조 “환상의 명가” 팀은 함께 모여서 처음 연습을 위해 각 지점을 한 번씩 돌며 준비회의와 연습을 했는데 다른 지점을 방문하여 좋은 점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예를 들어 선릉점의 예쁜 꽃 장식들, 역삼점 피부실 깨끗한 바닥, 왕십리지점의 샤방샤방한 인테리어,... 약손명가라는 이름은 똑같아도 그 지점 구성원과 샵의 조화는 또 다르기 때문에 나름대로 서로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섯 지점을 순회하면서 연습한 5조의 공연은 20개 팀중에 그저 그런 팀으로 묻힐만한 그런 저런 스토리와 그런 저런 배역에 뭔가 개성이 없는 연기 (좀 자신감 없고 케릭터가 분명하지 않아서  10% 부족한 듯한 내용) 였다. 연극의 내용은 약손명가를 통해 한국,일본,미국, 독일인 고객이 건강을 찾고 본인의 컴플렉스를 해결하며, 전세계에 유명해져서 마침내 10년 후 꿈에 바라던 노벨 생리,의학상을 이병철 회장님이 수상하게 되며, 라틴 댄스로 그 수상 축하 현장을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각 배역의 주인공들은 소극적이었고 수줍어 하며 작은 목소리로 연기했고 다행히 교대점 선생님이 도와주는 라틴댄스팀은 열기가 하루 하루 더해가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단지 연기팀에서 교체되어 댄스팀으로 간 역삼점 댄서들의 스텝이 자꾸 꼬이는 문제 외에는....   이런 상황에서 수줍음 타는 직원들의 연기가 염려가 되어 역삼점 고객님(배우 장진영을  닮은 아름다우신 극작가)께  의논을 했다. 고객님께서는 우리 직원들이 늘 열성적으로 낮에는 일하고 퇴근 후 모여 워크샵 연습을, 심지어 연습실까지 빌려서 연습을 하는 모습에 감동을 하신 탓인지 아니면 워크샵에서 상을 타고자 하는 강렬한 마음이 전달된 탓인지 기꺼이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전문가가 연기지도를 해 주시면 연기가 확 살아날 것 같아요. 연기 전공하는 학생이라도 보내주셔서 한 시간만 연기지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고객님께서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의 연출감독님을 보내주셔서 너무 당황하고 놀랐다.   우리의 연습기간은 고작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약 나흘간을 남겨둔 시점이었으며 그동안의 연습한 것을 보시더니 감독님의 표정이 상당히 굳어지셨다. ( 감독님!!! 저희들은 완전 아마츄어예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 감독님은 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하셨다. 상사로부터 약손명가워크샵 준비를 도와주라기에 왔는데 그냥 한 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다가 우리의 실상을 보시고는 무척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스물 한 명의 우리 5조 팀원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투철한 약손명가 정신, 혹은 팀원들의 미모(?) 탓인지 그 감독님은 그날 부터 매일밤 낮에 업무를 끝내고 11시부터 새벽 2시 반까지 우리들의 대본을 대폭 뜯어 손 봐주시고 흥겨운 뮤지컬 ‘그리스’ “환상의 약손명가”는 새롭게 시작이 되었으며, 댄스팀의 안무, 주인공 오디션, 코러스 지도를 해 주셨다. 매일 매일 경이로운 연기 수업이 진행되었고 라틴댄스팀을  위해 너무 뻣뻣한 단원들을 과감하고 냉정하게 퇴출시켰다. 8M, 5M의 무대에서 8명 이상은 댄스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코러스와 백댄스로 빼버리셨다. 연습을 진짜 많이 했는데 얼마나 섭섭했을까 .....   우리 모두는 감독님의 리더십에 순종했다. 우리의 일인데 불구하고 밤 늦게까지 지도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었으니 말이다. 단원들이 자질 탓인지 감독님은 급기야 댄스 팀과 코러스팀의 안무를 봐주도록 자신의 어시스트! 조감독님까지 이틀간 불러 오셨다. 조감독님은 여자분 이셨고 약손명가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다 하며 현란한 웨이브를 우리 팀에게 요구하셨지만 제대로 수용해 드리지 못했다.   또 한가지 에피소드는 비중이 있는  극중의 댄스 선생님 역할을 가지고 교대점 원장님과 교대점 김민경 선생의 배역 싸움이 치열했는데 결국 김민경선생의 피나는 연기연습(새벽 두시에 자동차 안에서 목이 터져라  앙칼진 목소리 연기를  연습한 다음 날 감독님께 최종 발탁이 되었다)과 감독님의 지도 그리고 교대원장님의 양보로 인해 그날 워크샵 무대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무척 빛을 발했으며 김민경선생의 연기에 모두들 칭찬 한 마디씩을 아끼지 않았다.   역시 약손명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부족한 자질을 스스로  발전하도록 기회를  주는 회사임에 틀림이 없다.   너무 서두가 길었는데 드디어 10월 2일 저녁 5조의 뮤지컬 “환상의 약손명가‘는 다섯 번째로 무대위에 올려졌다.  많은 관객들은 함께 흥겨워했고 극에 몰입했으며 배우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느낌을 가졌다. 공연은 정말 멋졌으며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가졌다. 5조 팀원들은 그날 워크샵으로 인해 모두 행복했으며 함께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대로 자기의 역할들을 완벽히 연기해냈다.   “2010 도전! 또 다른 시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나름대로 몇 가지 정리를 해 보았다.   첫 번째는 사람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것이다.   처음 한 조가 되어 서로 큰 관심 없이 모여서 회의하고 진행하며 서로에 대한 별 애착심없이  진행 과정들을 거치면서 차츰차츰 다섯 개 지점 약손가족 스물 한 명은 완벽히 하나의 팀웍을 이루어 성공적으로 워크샵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저마다 나타내고 기량들을 뽐냈다. 이번의 경험으로 약손명가인은 “약손명가”를 위해 언제나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을 워크샵을 통해 재발견하게 되었다. 무관심하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한 가지  목적을 위해 하나가 되어가는 멋지게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두 번 째 느낀 것 한 가지는 리더십이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였다.   며칠 전 칠레 광부 33명이 살아서 전 세계인의 시선을 한데 모았던 일이 있었는데 함께 어둡고 좁은 땅속에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팀웍을 이끌었던 리더의 몫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공연중에 잠시 우리들의 리더 역할을 해 주신 감독님에게는 숨어 있던 팀원의 자질을 이끌어 내고 빛을 발하고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누구나가 할 수 없는 전문적인 리더십이 있었다. 그로 인해 우리 5조는 짧은 시간에 멋진 뮤지컬을 공연할 수 있었고 금상도 타게 된 것이다. (참고로, 밤을 세우며 며칠을  도와주신 감독님과 조감독님은  자동차 기름 한 번 넣어 드린것 외에 무보수로 우리들을 도와주셨으며,   상을 타도록 도움을 주신 김주연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이 환상의 약손명가를  공연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주연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의 프로그램 “남격” 에서도 박칼린 음악감독의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똑 같은 자질을 가진 사람에게서 능력있는 리더는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며 최고의 것을 끌어내는 능력,  범인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가졌던 느낌! 그건 바로 우리 모두가 성공이 ‘보장’된 조직에 속해 있다는 느낌이었다.   약손 가족의 단체사진 촬영시에 질서 정연함, 워크샵 기간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보여준 약손가족의 높아진 의식, 세미나를 통한 꿈의 재발견, 실장들과 관리사들의 적극적인 사례발표를 통해서  일년 후의 워크샵 그리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5년 후,10년후의 워크샵을 생각해 보았다.    거침없이 마카티, 신주쿠, 맨하탄을 시작으로 하여 세계로  약손명가를 이끌어 나가시는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님, 김현숙이사님, 정문순 이사님이 계시는 한 우리는 성공을 향해 달리는 멋진 기차에 확실한 한 좌석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연매출 오백억, 천억을 향해 힘차게 외치는 멋진 지도자를  가진 행운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워크샵 이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적극적이 된 직원들을 보며 그들이 성공 보증 수표인 약손명가안에서 한 사람의 낙오없이 사부님(회장님)께서 원하시는 ‘장군’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   함께했던 멋진  5조 팀원들, 재정지원에 후하셨던 이선옥  원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박하나 원장님 , 매력녀 역을 했던 이슬기 원장님, 멋진 라틴댄스 보여주셨던 김혜진  원장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바쁜 토요일 오후  한 주일을 정리하며 오늘도 사랑과 감사함으로 워크샵 이후 180도 변한 고마운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잠시 2010 워크샵을 추억해 본다.   약손명가 역삼점 원장 백명숙     

[인터뷰] 약손명가 김현숙 CEO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① [전부경 기자] 30년 전, 마산에서 골기테라피로 대체요법을 시작한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골기테라피는 곧 서울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골기테라피를 배우기 위해 마산을 찾게 될 정도였는데 김현숙 이사도 그중의 하나였다. 당시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던 김현숙 이사는 이병철 원장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대체요법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은 아름다움을 통해서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골기테라피와 뷰티를 접목시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데 힘을 매진하는 것이 어떨까요?”이렇게 시작된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이사의 약손명가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등에서도 손님이 찾을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에스테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에만 지점이 58개에 미국 맨해튼, 일본 도쿄, 필리핀 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렇게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약손명가의 최전방에는 바로 여성 CEO 김현숙 이사가 있었다.국내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가 올해에만 미국 뉴욕 맨해튼 지점에 이어 일본 도쿄에 2호점을 내는 등 해외진출에서도 거침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지에 있는 방송사에서도 약손명가를 집중 취재하는 등 약손명가를 바라보는 현지 반응 또한 뜨겁다. 해외 진출에 제일 앞장서고 있는 약손명가 김현숙 이사(48)는 “아직 약손명가는 앞으로 더 나아갈 일이 많다. 돈만 있으면 차릴 수 있는 체인점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실력이 되어야만 차릴 수 있는 구조로, 더욱 탄탄한 기업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한다.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약손명가는 그 명성만큼이나 찾는 사람 또한 많다. 이에 쉽게 해외진출을 생각할 법도 했지만 시작은 생각지도 못한 순간 우연히 찾아왔다.“일본의 한 TV방송에서 방송섭외가 들어왔다. 골기테라피를 체험해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래서 일본 연예인을 상대로 골기테라피를 선보이게 됐다. 관리 이후 그 연예인의 머리둘레는 2.5cm가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송이 나가자 그 때부터 손님들이 일본에서 일부러 한국까지 찾아오더라. 알고 봤더니 관리를 받은 연예인이 일본의 톱스타 스마프(SMAP)의 멤버 ‘카토리 신고’였다고.”이후 김현숙 이사는 방문하는 일본인을 상대로 골기테라피가 통하는 것을 보고 ‘일본에서도 경쟁력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동경 신주쿠에 약손명가 1호점을 냈다. 이후에도 일본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2호점까지 내고 3호점 준비 중에 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맨해튼에도 지점을 열었다.일반 사람이 듣기에 ‘너무 무리한 확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김현숙 이사는 단번에 “이렇게 확장하기까지 오히려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한다. 일반 체인은 돈만 있으면 체인점을 차릴 수 있지만 ‘약손명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바로 약손명가 지점을 차리기 위해서는 ‘약손명가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약손명가는 철칙이 있다. 바로 약속을 지키자는 것. 고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 그래서 ‘1년 이상 근무를 해야 지점을 낼 수 있다’라든가 ‘관리사 1명당 고객 수가 6명이 넘으면 더 이상 신규고객을 받지 않는다’ 등의 규칙도 ‘서비스에 대한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김현숙 이사의 신념에서 시작됐다.이러한 신념은 가족에게도 해당됐다. 인터뷰 내내 자신 있고 당당해 보였던 김현숙 이사도 가족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한결 부드러운 표정으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약손명가를 시작하기 전, 평일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교육을 받으러 다니다 보니 남편과 트러블이 많았다. 그러나 피부도 인체이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았다. 생활습관, 인체, 서비스, 경영 등등. 그래서 남편한테 미안해하면서도 배우러 다닐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가족에게 미안해하면서까지 공부를 하러 다닌 이유가 뭐였냐는 기자의 말에 김현숙 이사는 웃으며 “생각해보니 남편에게는 ‘주말마다 당신과 보내겠다’라고 약속은 안했다. 그러나 손님들한테는 효과를 주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라고 말한 것.질문에 말문이 막힐 법도 한데 거침없이 물 흐르는 답변에 감탄이 쏟아지자 예정에도 없던 질문을 던졌다. “아니, 왜 그렇게 말을 잘 하세요?” (2부에 계속)<< [인터뷰] 김현숙 이사 성공하고 싶다면, 10년만 올인해라! ②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인터뷰] 김현숙 이사 성공하고 싶다면, 10년만 올인해라! ② [전부경 기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기자는 한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내겠다는 생각보다 ‘김현숙’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작은 체구에 맞지 않게 나오는 직설적이고 시원시원한 대답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말을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솔직해서 덕을 많이 보기도 하지만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넌 이렇게 해서 성공하게 됐어’라고 얘기하다 보니 나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에게 ‘너는 이래서 실패했어’라고 얘기하다 보니 나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이러한 솔직한 성격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반드시 알려줘야 하는 김현숙 이사의 성향에서 비롯됐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한글을 모르는 친구들을 붙잡고 한글을 가르쳤던 김현숙 이사의 성격은 20대가 되어서도 바뀌지 않았다. 바뀐 게 있다면 한글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피부 가꾸는 법이나 메이크업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이다. “20대 때, 나는 내가 안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미용에 관심을 가졌다. 처음에는 책으로 독학하려고 했지만 (워낙에 완벽주의 기질을 타고 나) 책으로만 배우는 건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 학원까지 다니게 됐다. 또 배우다 보니 나만 알고 있을 수가 없어서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게 되더라. 자연스럽게 에스테틱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김현숙 이사는 지금도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이병철 회장은 김현숙 이사를 보고 ‘김 교수’라고 부른다.) 이제는 제2의 약손명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듣고서 만약에 그렇게 되면, 라이벌을 키우게 되는 것 아니냐?라는 기자의 어리석은 질문에 김현숙 이사는 현답을 내놨다. “사람들은 피부를 위해 병원이나 한의원, 에스테틱 샵을 찾게 된다. 그런데 누군가가 ‘피부관리실에서 관리 받았는데 별로였어’라는 말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에스테틱 샵을 더 이상 찾지 않게 된다. 반대로 내가 가르친 학생이 다른 에스테틱 샵을 차려 좋은 소문이 나면 사람들은 에스테틱 샵을 더욱 찾게 되고 이는 곧 약손명가에도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한다.이어 “아카데미 운영은 결국, 공생하자는 의미이다. 그래서 제 욕심인지도 모르겠지만 ‘피부관리실에서 피부를 받았더니 피부가 좋아졌어’라는 말이 사람들 입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많은 사람들이 김현숙 교수에게 묻는다. “당신처럼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라고. 마지막으로 예비 여성 CEO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누군가 물어보면 ‘10년을 올인해라’라고 항상 처음부터 얘기한다. 올인 할 수 있는 사람만 시작해라. 아니라면 하지마라. 또 그러면 어떤 사람은 ‘10년만 하면 되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내 말은 최소한이란 말이다. 여성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족에게 미안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가족에게 더 좋을 수 있다. 회사랑 가족, 둘 다 잘하면 최선이겠지만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무리가 없는 한도 내에서 가족을 돌보고 회사에 올인해라.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 아들에게서 ‘난 우리엄마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인터뷰] 약손명가 김현숙 CEO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지난 11월5일 약손명가 부산 서면점에서 니혼TV의 “히가시노 오카모토의 프라이베이토 여행이라 죄송합니다”의 촬영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유명 개그맨 3인방 히가시노 코우지, 야베 히로유키, 데가와 테츠로우가 함께한 이번촬영의 컨셉은 “리액션 여행”한국을 2박3일로 여행하며 즐겁고 놀라운 리액션으로 시청자와 함께 한국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약손명가하면 역시 통증관리. 리액션 여행의 컨셉에 맞게 개그맨 3인방은 소리를 지르고 아파하며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를 즐기고(?) 돌아갔습니다.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12월초 방영일이 기대됩니다 ^^*

알다가도 모를 여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6명 남자들이 직접 여성들의 생활을 체험한다는 전무후무한 컨셉으로 E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리얼 버라이어티쇼 <마초들의 변신-와우맨>김구라, 서경석, 김영철, 이종수, 마르코, 장동우 6명의 와우맨들이 약손명가 김현숙 원장님을 만나 깜작 놀랄만한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작은 얼굴, S라인 바디를 원하는 여성들의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골기테라피! 와우맨들은 그녀들이 왜 그토록 얼굴축소 관리나, 휜다리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요?12월 1일 방송되는 마초 와우맨들의 골기 테라피 체험, 많이 기대해 주세요!!

32주년 창립기념일 이벤트가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더 발전하는 약손명가가 되겠습니다. 안면비대칭무료체험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오늘 개별적으로 연락를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작은얼굴in약손명가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님, ‘CEO 뉴스’ 표지 장식!매월 국내외 기업의 대표를 표지모델과 커버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경제 월간지 ‘CEO 뉴스’에서11월호 커버스토리로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님을 인터뷰하고,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약손명가를 취재했습니다.

KBS 2TV의 아침 시사교양프로 ‘생방송 오늘’에서 약손명가 청량리점을 취재했습니다.얼굴은 베이비페이스 몸은 글래디에이터같은, 소위 베이글남이라 불리는 이들은 아기같이 작고 깨끗한 얼굴을 만들기 위해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약손명가를 찾은 베이글남들과 그들을 베이비페이스로 만들어 주시는 골기테라피 전문가 약손명가 김현숙 원장님의 인터뷰가 10월 20일 수요일 아침 6시에 방송됩니다.

일본 엔타메 테레비 「It’s SEOUL」 본점 취재.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시오다 사다하루는 한국문화의 매력에 매료되어 한국어를 통달함과 동시에 한국문화라면 뭐든지 경험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엔타메 테레비에서 방영되는 「It’s SEOUL」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는 컨셉으로 약손명가를 취재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해 함께 관리를 받는다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되겠죠?시오다 사다하루가 받은 관리는 안면비대칭 관리. 시종일관 예의 바르게 얌전하던 모습과는 달리 관리를 시작하자 ‘이따이(아파~)’를 연발했는데요. 관리가 끝나고 손가락 하나는 족히 들어가는 석고마스크를 보고 놀라워했습니다.방송은 12월경에 방영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하나의  빅이벤트를 진행합니다.약손명가 고객님의 웨딩사진을 뽐내주세요![시상 내역] 1등  상금 100만원2등  상금 50만원3등  상금 30만원 대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고 결혼을 하신 분,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고 계신 예비신부님이벤트 기간 : 매년 4회로 3개월 마다 시상을 합니다.                    1차 /    1월 ~  3월  ( 시상 발표일   4월   4일 )                    2차 /    4월 ~  6월  ( 시상 발표일   7월   4일 )                    3차 /    7월 ~  9월  ( 시상 발표일 10월   4일 )                    4차 /  10월 ~12월  ( 시상 발표일   1월   3일 ) 참여안내 : 약손명가 홈페이지‘ 웨딩포토컨테스트 ’게시판에 2010년 10월 18일 부터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려주세요. 시상식: 추후통보문의전화: 02- 546-1600 ※  하나더! 특별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약손명가 화장품라인 에오스보떼의 BB크림 인텐시브 내츄럴      블레미쉬 밤 40ml (6만원 상당) 정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른 상품으로 대체 될 수 있습니다.)이벤트참여하기 → 웨딩포토컨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