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도 충분히 아름답다 [전부경 기자] 동안의 비결이요?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까요?20대까지만 해도 예쁘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인줄 알았는데 어머 (나이가) 그렇게 안보이는데…라는 말이 듣기가 좋아진 30대가 됐다. 혼란의 서른을 넘어 서른한두살이 되면 으레 20대로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이는 절대 속아서는 안 될 함정이다. 내가 좀 동안이지하면서 피부관리를 등한시 하게 되면 35살 이후부터는 영락없는 30대 아줌마로 보이게 될 뿐이다. 진정한 노력의 효과는 35살이 지나야 확실해지기 때문이다. 마흔 여덟살의 박미정(서울 상계동) 씨는 주위에서 나름 동안 소리를 듣고 다니는 동안 미인이다. 동안의 비결로 긍정적인 생각을 꼽은 그지만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 바로 노안의 주범인 자외선 차단이다. 항상 양산을 갖고 다니는 그는 택시 안에서도 양산으로 햇빛을 가렸다.자외선이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요그리고 최근에 피부관리도 받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가 처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얼굴이 커지는 것처럼 느껴져서다. 수유에 있는 에스테틱 샵 약손명가에서 골기테라피로 작은 얼굴 만드는 관리를 받았어요. 7회 정도 받고 나서부터 얼굴형이 확실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주위에서도 많이 예뻐졌대요라고 말하는 박 씨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40대가 지나도 고현정, 황신혜처럼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 것이 최고의 바람이지만 그들은 연예인이니까라는 단순한 변명으로 나이들어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들. 주름으로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지만 노화를 늦출 수는 있다. 관리하는 여성이 아름답다고 하지 않는가. 나이 들어가면서 여성들은 점점 화장이 진해진다. 눈썹에 과한 문신을 하고 입술은 짙은 빨간색으로 물들이는게 보통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피해가려는 적절한 선택이다. 얼굴의 선이 흐려지고 붉었던 입술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 탓에 부모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이기 때문. 하지만 중년에게도 이제는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이 있다.HOW TO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스(겔랑 블랑드 펄 라이트닝 UV베이스 핑크)로 얼굴을 생기있게 만든다. 나이 들어가면서 생기는 모공을 감추기 위해 프라이머는 필수. 프라이머(HD 듀얼 프라이머)는 얼굴의 굴곡을 편평하게 만들어 피부가 부드럽게 보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파운데이션은 살짝. 블러셔(바비브라운 쉬머브릭)를 광대 뒷쪽으로 쉐이딩 하면 어려보이면서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립은 핑크(바비브라운 살몬)계열을 사용했다.여기에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 눈썹 문신이 된 곳에 브라운 톤의 펜슬 아이브로우를 사용했다. 눈썹 문신으로 윗선이 강한 탓에 눈 썹 아래를 펜슬로 보정시켰다. 섀도는 펄감이 가미된 아이보리, 브라운, 골드 컬러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주어 고혹스럽게 만들었다. 아이라인은 블랙으로 얇게 점막을 채우듯 그리고 속눈썹은 마스카라를 이용해 살짝 올려준다. 평소 긴 생머리를 고수해온 박 씨에게 과감한 업두 헤어스타일을 요청했다. 준오헤어 김성훈 스타일리스트는 나이가 들면 점점 한가지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어색한 탓에 쉽게 변화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펌이 두렵다면 고데기를 이용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HOW TO업두 헤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데기를 이용해 충분히 웨이브를 줬는가와 머리를 올리는 위치다. 먼저 고데기를 이용해 머리 전체를 충분히 웨이브를 만들어야 한다. 머리 앞쪽은 얇은 웨이브로 뽀글뽀글하다는 인상을 줄만큼 강하게 하고 뒷쪽은 굵게 웨이브 해야 엉키지 않고 잘 말려 올라간다. 업두헤어에서 머리는 중간에 올리면 가장 무난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발랄한 이미지를 아래로 내려갈수록 우아한 이미지를 풍긴다.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위치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 씨의 경우에는 중간 위치로 머리를 올렸다.진행: 전부경, 이송이 기자 │ 사진: 배진희 │ 도움: 약손명가 │ 모델: 박미정 협찬: 준오헤어 논현점 장수진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김성훈 스타일리스트(헤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뮤지컬 배우 홍광호(30)와 배우 강예솔(28)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6월21일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강예솔 홍광호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계원예고 선후배 사이인 강예솔 홍광호는 10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강예솔 홍광호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호 오빠마저 가는구나”, “두 사람 예쁜 사랑 하세요”, “스타 열애 소식이 부쩍 늘었네. 연애의 계절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미스춘향 진으로 데뷔한 강예솔은 드라마 ‘자명고’, ‘마이 프린세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한 뒤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우지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홍광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맨 오브 라만차’에 출연중이다. 약손명가 전속모델이셨던 강예솔님, 얼굴만큼 예쁜 사랑하세요!!^^

공포영화 ‘두개의 달’이 첫인사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연출을 담당한 김동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동빈 감독은 캐스팅 과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박한별은 여고괴담에서 처음 봤을 때 공포영화 감독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작품을 하게 되면 꼭 한번 떠오르는 배우가 박한별이었다.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서도 박한별의 눈빛은 어떤 여배우도 따라오지 못한다. 영화에서 그런 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두개의 달’은 어느날 영문도 모른채 낯선 집에서 깨어난 세 남녀 소희(박한별), 석호(김지석), 인정(박진주). 마치 미궁과도 같은 숲에서 빠져가가기 위한 노력과 점점 밝혀지는 비밀의 미스테리를 그린 영화다. 7월 개봉예정.

안녕하십니까?   약손명가 뷰티에디터 5기모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뷰티에디터 5기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뷰티에디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5기 합격명단을 알려드립니다.    --------------------------------------------------------------------------------    김*진/ 현진K  (팔관리)이*리/ 숭양이 (허벅지)이*영/ 이자영 (허벅지)   권*지/ 루랑베리 (허벅지) 강*연/ 비비 (팔관리)최*영/ 꾸마팅 (팔관리)조*라/ 알이 (팔관리)최*희/ 윤하맘 (팔관리)이*철/ 어린왕자 (허벅지)이*름/ 도도 (허벅지)김*비/ 루비 (팔관리)이*선/ 지끙이 (허벅지)      이상 총 12명이 선발되셨습니다.   --------------------------------------------------------------------------------    뷰티에디터로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약손명가 뷰티에디터로써 활동 기간 동안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향후 스케줄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약손명가 뷰티에디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모집 예정이오니 선정에서 탈락되신 분들은 하단의 [향후일정안내]를 참고하시어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ㅁ^   --------------------------------------------------------------------------------   -향후일정안내-   신부스폐셜관리: 2012년 8월 6일(월) 부터 모집예정 하체관리: 2012년 10월 8일(월) 부터 모집예정 산모관리: 2012년 12월 3일(월) 부터 모집예정   *사정에 의해 일정은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64800&g_menu=024510&rrf=nv약손. 국어사전의 설명은 아픈 곳을 만지면 낫는다고 해 어루만져 주는 손을 말한다.그러나 우리에게 약손은 어렸을 적 배가 아프면 어머니, 할머니께서 문질러 주시면 언제 그랬냐 싶게 감쪽같이 나았던 기억 속의 사랑이다. 이러한 약손이 우리말 그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여기에 뼈에 자극을 주는 독특한 골기 테파리를 더해서다.지난 1979년에 설립된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는 대체요법인 골기요법에 뷰티 개념 프로그램을 부합시켜 만든 골기 테라피로 해외에서 명성을 쌓고 있다.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은 골기 테라피를 시작한 것은 1979년이다. 처음에는 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만 골기요법을 사용하다가 약손명가를 설립하면서 에스테틱과 결합해 신개념 건강미용 테라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골기 테라피의 핵심은 뼈와 근육을 손기술로 직접 자극시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신의 정보를 바르게 해주는 원리다.이 테라피는 균형이 파괴된 뼈와 근육에 자극을 줘 극심한 통증이 수반하지만 얼굴축소, 안면비대칭, 흰 다리 교정 등에 탁월하고 몸의 다양한 통증을 쉽게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으로 성장했다.약손명가의 주요 고객으로는 카라의 구하라, 배우 문채원, 박민영, 유진부터 유아이, 이상우, 윤시윤 등 남자 배우 등까지 이름만 대면 아는 한류스타들이다. 일본에서는 한류스타들이 찾는 샵으로 국내에서 보다 더 유명하다.이런 명성 덕에 약속명가는 국내에서만 65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일본과 필리핀, 미국에서만 6개 지점이 성업하고 있다. 하반기 중으로 중국에도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약손명가는 세계적인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한국 고유의 골기문화인 골기테라피를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하는 건강과 미의 상징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의 목표다.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에 일조하고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세계에 알리자는 것이다.이에 따라 약손명가의 세계화는 두 가지 형태로 나눠 진행된다. 하나는 세계 곳곳에 수백 개의 지점을 만들어, 스타벅스처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약손명가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다른 하나는 골기문화타운의 설립이다. 골기문화타운은 골기테라피를 비롯해 천연화정품, 전통식품 등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메카로 크게 교육 아카데미와 전통문화 체험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이 회장은 외국의 화려한 에스테틱 문화와 겨루기 위해서는 단순 에스테틱만으로는 안된다. 한국만의 문화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살가움이 살아 있는 가족과 같은 스킨십, 여기에 동양의 신비적인 기가 함께하는 약손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우리만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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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손명가, 서울전문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2012년 6월 12일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인 (주)약손명가는 서울전문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학술교류 및 미용문화산업의 우수인력 교육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약손명가는 2001년 10월 상표특허를 출헌하고 국내 67개 지점, 미국, 일본, 동남아 6개지점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자사의 독보적인 미용, 건강 관리요법인 골기테라피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2012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가 발표됐다. 2012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키 위해 지난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돼 올해 3회를 맞는다.  수상자에게는 문화부 장관명의 상패를 비롯해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에서 열린다.

[이송이 기자] 요즘에는 오뚝한 코와 큰 눈만을 갖고선 예쁘다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손바닥으로 가려질 듯이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가져야 진짜 ‘미인’이라고 불리는 것. 언제부턴가 작은 얼굴은 미인의 당연한 기준이 되었다. ‘대두’의 반대말 ‘소두’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작은 얼굴에 열광한다. 얼굴이 작으면 키가 작아도 몸매 비율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욱 작은 얼굴을 만들려고 힘쓴다.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얼굴이 작고 갸름한 경우가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나영과 김태희다. 이들처럼 작고 얼굴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된 지 오래다. 그렇다고 많은 비용이 드는 성형수술을 하자니 부작용에 두렵다. 약손명가 관계자는 “사람들은 작고 예쁜 얼굴형을 원한다. 그러나 얼굴형이 미운 것은 근육의 문제보다는 뼈에 문제가 많다. 때문에 골기테라피로 뼈를 자극해 얼굴형을 잡아주면 축소는 물론이고 예쁜 얼굴형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골기테라피란 뼈의 보사의 원리를 이용해 수기(手技)로 뼈를 자극함으로써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는 골기요법의 원리를 이용한 테라피다. 골기테라피를 통해 순환이 원활해진 혈액이 혈액 본래의 역할인 영양분 공급 및 노폐물 배설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로 인해 본래 가지고 있던 자연 치유력을 높이게 된다는 원리다.특히 얼굴을 작게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개인이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선을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연결해 변화시켜주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골기테라피에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얼굴 축소뿐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도 만들 수 있다. 특히 약손명가에서 알려주는 바른 자세나 올바른 생활 습관 등을 지킨다면 빠른 관리 효과를 보다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한편 약손명가에서는 고객이 충분히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책임제 관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박한별 주연의 공포영화 두 개의 달의 4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두 개의 달은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집이 배경이 되는 만큼 영화의 제4의 주인공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이다. 한편 산자와 죽은 자가 함께 공존하는 집을 배경으로 극한의 공포를 전할 두 개의 달은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