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라인과 쇄골뼈가 살아났어요^^
약손명가에서 신부관리 받고 12월19일에 결혼한 새신부입니다^^
평소 통통한 체격으로 말랐다는 소리들어보는 것이 제 소원이였는데요.
팔뚝살과 등살은 저를 28년동안 따라다녔구요
아이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호르몬 때문인지 하루에 2~3개 씩 여드름이 나서 한참 고민이였어요.
리허설 촬영 한달전에 아는 선배로 부터 약속명가를 소개받았지요.
임신한 저로선 레이져 치료와 IPL 은 소용도 없는 상황이라 바로 전화 상담하고 관리를 시작했답니다.
2~3번 관리받고서는 숨어있던 쇄골뼈도 보이기 시작하고, 목선과 등라인이 자리를 잡아가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신기해 하셨어요 ㅎㅎ
스튜디오 촬영할때는 등라인이 이쁘다고 사진작가님이 계속 뒷모습을 찍어셨답니다.
퇴근하고 바로 관리 받으러 가면
출출한 시간인데, 달걀을 삶아 놓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특히 임신한 저를 배려해 주셨던 영등포 지점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점점 배가 불러와서 몸이 무거운데, 신랑 꼬셔서 산모관리도 받아야 겠어요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약손명가 2011년에도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