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월에 결혼했어요

결혼준비를 딱 3개월했는데요 촉박한시간에 제일먼저 한게

약손명가 등록이었어요 ^^

결혼준비때 아니면 나만을 위한 투자 관리가 쉽지 않다는걸 알아서 이때다 싶어 

횟수도 넉넉하게 끊어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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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비대칭이라 셀카아니면 사진찍기 너무 싫었는데

관리 한달반정도 받고 웨딩촬영을했어요

짧은시간이라 2주에 3번정도 타이트하게 받았어요 

그런데 웬걸요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작가님께 자신있는 왼쪽얼굴위주로만찍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작가님이 오른쪽얼굴도 괜찮다고 많이 찍어주셨었거든요

정말 내가 모르는 괜찮은 컷들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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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에도 꾸준히 관리를 받고 결혼식까지 자신있게 잘 치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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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했다고 끝난게 아니잖아요 

여자는 끊임없이 관리해줘야하는걸 알기에

이어서 계속 관리를 받고있답니다

운동을 많이하고 좋아하는편이라 근육이 타이트하게 뭉쳐있을때가 많은데

등관리까지 해주니 붓기도 빠지고 몸이 훨씬 더 좋아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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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약손명가 관리를 1순위로두고 늘 함께 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