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얼굴도 마음도 빚어주시는 약손명가 선생님들

작성일
2020-05-13
조회수
1888

약손명가 부천점 _ 동안얼굴 & L라인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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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들. ^^

 

저는 20대때 성형외과를 찾아 헤메던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눈이 컴플렉스였죠.
어느 날, 들은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한마디....!


환자분은 안와뼈 부분이 작은 눈이라 트임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눈이 커보이고 싶으시면 얼굴을 깎으세요.

 

저는 이 말에 상처를 받아서는 성형외과 상담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권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조언해주신 의사 선생님인것도 같네요.
 
그 이후로는 외모에 별 욕심 없이 살았습니다.
뭘 해도 예쁘고 싱그러운 20대를 지나치니, 어느새 거울속에 지치고 뚱한 인상의 제가 있더군요.
살면서 한번도 인상이 안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 저인데 

어느날 문득 세월이 무심하게 지나친 제 외모에 충격을 받았달까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사는대로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죠.
그 말이 훅 와닿았습니다.

 

지쳐버린 회사생활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피곤한 사람들과 피곤한 일상.
억지로 공감하느라 잔뜩 힘주어진 미간, 퍼져버린 광대, 내려간 눈 밑,

부정교합도 아닌데 왠지모르게 튀어나와 보이는 아래턱과 입....

 

1년전, 2년전 사진들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지금이 살은 더 빠졌는데, 얼굴은 더 크고 넙대대해보이고, 눈은 더 작아보였습니다.
관자는 꺼지고 얼굴 선은 울퉁불퉁. 생기없이 푸석하고 지친 얼굴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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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라도 하면 이정도인데...

그래 현실을 한번 직시해보자! 용기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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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없이 기본 카메라로 찍은 제 얼굴에 적잖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ㅜㅜ
 
나름 귀염상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는데, 아니 언제 이렇게 꼬마돌(돌포켓몬...ㅋ)이 되었는가..!
이게 세월의 잔인함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안 늙을 줄 알았죠 ㅋㅋㅋ

 

그때 예전에 저를 포기시키셨던 성형외과 선생님의 말이 메아리처럼 들렸습니다.
눈이 커보이려면 얼굴을 줄여야합니다...
 
저는 30대, 직장인, 5월 결혼식을 앞둔, 체력이 0으로 수렴하는....
저는 제게 교훈을 주신 의사선생님처럼..!

아주 합리적인 판단으로 지난 1월 약손명가 부천점으로 향했습니다.
 
부천점 원장님께서 제 얼굴을 보시자마자,
저만 알고 있던 컴플렉스들과 생활 습관을 콕콕 찝어내시는 걸 보고는
아, 예사롭지 않은 곳이다. 싶으면서도
왠지 홀딱벗겨진 기분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예전에 경락마사지를 받아본 적도 있던 터라,
반신반의하면서 별 기대없이 약손에서의 첫 관리를 받았는데,
정말 투자한 돈이 얼마였는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충 테콜테 만지고 얼굴 근육 풀어주겠지, 시간 채워주고 그거면 됬지 뭐. 하고 생각했던 제가 송구스러울 정도였죠.

분명 외모(얼굴)을 위해서 시작한 관리였는데, 몸이 새로 끼워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부천샘들이 저 갈때 마다 새로 조립해 주십니다.ㅋㅋ)

저는 몸의 작은 컨디션 변화에도 예민하게 알아채는 편입니다.
(얼굴이 꼬마돌로 변하는 지는 몰랐지만...ㅜㅜ)


손가락 끝부터 두피까지....
제가 부유방 제거 수술을 해서 같은 자세로 오래있으면 겨드랑이가 참 불편하고,

피곤하면 뭉쳤었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다 캐치하셔서 풀어주시고
(병원에 경과보러 갔다가, 운동 열심히 하셨냐고 아주아주 관리 잘하셨다고 칭찬받았습니다 ㅋㅋ)
굽어진 등과 어깨도 너무너무 시원하고, 뒷목을 풀어주시니 업무때문에 자주 생기던 편두통도 줄어들었습니다.

 

아니, 여러분 세상에 살다살다 인중이 시원해보신적 있으신가요?! ㅋㅋ

부천 약손명가에서 느껴보실 수 있어요.. ㅋㅋㅋ
 
저는 사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업입니다..
그런 저인데도 주말 동안 소화가 안되면 아, 내일 약손가야겠다.
머리가 아프면, 아 퇴근하고 약손가야겠다. 하고 있더군요....

(당일 예약 요청드려도 늘 친절하신 울 부천샘들 감사합니당 ㅎㅎ)

스스로도 속으로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ㅋㅋ


각설하고 중요한건 효과니까 !!
일단, 3월에 촬영한 제 사진 보여드릴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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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에서 받은 원본 사진이구요, 저 살 안빠졌어요. ㅋㅋ

 

관리 받기전이랑 몸무게 54kg 똑~같습니다.

저 마르지 않았어요, 키가 크지도 않아요. (159cm) 

그래서 더 저처럼 잘 못 꾸미는, 꾸밀새가 없는 (저만 그런가요?ㅋㅋ) 평범한 신부님들한테 용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사실 안꾸며도 예쁜게 최고 아닌가요 !! ㅋㅋㅋ


안믿으실까바 이건 웨딩 촬영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이에요 ㅋㅋ 영상은 포토샵 안되는거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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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턱라인이랑 목라인 보이시나요? 저 스튜디오는 자연광 스튜디오에요..

저 관리 안받고 그냥 촬영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ㅎㅎ 아찔합니다...ㅋㅋ

 


TMI를 풀어보자면,

제가 팔힘과 악력이 없는 편인데,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힘쓸 일이 많아서;;

주로 어깨힘으로 (억지로) 일을 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가뜩이나 넓은 어깨에, 걸맞는 커다란 승모가 발달하고...

목이 점점 짧아졌습니다.

 

몇해전 남자친구가 기념일을 맞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해준 적이 있었는데 

애완용 목걸이마냥...ㅋㅋ

목에 달랑거려서, 그 자리에서 백금값 3만원을 더 내고 2cm길이 추가를 했던 저희들의 웃픈 추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목걸이 한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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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팬던트 위치 보이시나요? 쇄골 위쪽에 얹어져 있는 ㅠㅠ
저게 기본에다 2cm 추가한 길이감이랍니다... 제 목이 얼마나 두껍고 짧았는지 아시겠죠.. ㅜㅜ 굴욕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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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관리 받고 난 직후에요. 목걸이 줄 남아서 목에 막 올라 붙어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팬던트가 쇄골밑으로 내려오다니 ! ! ! (어깨는 여전히 넓네요.....ㅋㅋㅋ)
 
아, 저는 동안얼굴관리를 받다가, L관리를 추가 했습니다. 정말정말 신의 한수였죠!!!!

(제 어깨를 만져보시더니, 아주 차분하고 조용하게 권해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히히)

 

다른 신부님들은 팔관리를 많이 받으시는 거 같았는데,
저는 사실 결혼준비의 욕심보다는,

워낙 힘들게 일하다보니 더 늙기전에? 더 망가지기 전에 건강한 몸선을 갖고 싶었어요.

 

30대가 되면 이렇게 살다간 죽을거 같아서 운동 한다는 짤방이 있죠?

저는 죽겠어섴ㅋㅋ

L관리를 선택했어요. 어깨 내려놓고 쉬고 싶어서....ㅜㅜ

L관리를 받다보니 저 스스로도 평소에 자세를 더 많이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뜻밖에 목주름도 완화되더군요 !

(목주름이 치료적으로 없어진다기보다, 목이 길어지니까 주름이 펴졌어요 ㅋㅋㅋ)
 
그래도 결혼 준비하는 신부님들이 제일 궁금한건 얼굴이니까, 따끈한 비교샷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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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찍은 새해 맞이 여행사진이에요.

분명 놀러가서 신나서 찍은 사진인데, 팔자주름과 지쳐보이는 얼굴ㅋㅋㅋ

저 정말 잘 웃죠? ㅋㅋ그런데 웃어도 왠지 슬퍼보이네요 ㅋㅋㅋㅋ 댕글댕글 U턱....

 

관리 시작하구 올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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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셀카랑 비교해 보시면 오른쪽 광대 비대칭, 아래턱 비대칭 잡힌거 보이시나요?
아니, 저 골기관리 받는데 왜 때문에 눈이 더 커진거죠?! ㅎㅎ

옆광대가 들어가니까 눈이 생기있고 뚜렷해보이네요 ㅋㅋ

예전에 그 성형외과 다시 가서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ㅋㅋ
 
이건 3월 중순 촬영날이에요 ^^
9.jpg10.jpg에이  화장빨도 있겠지 하신다면 밑에 사진으로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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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입니다 !  
이제 더이상 웃어도 광대랑 입이 튀어나오지 않아요!!
(이거 진짜 나만 신경쓰이는 그런 속상한 부분, 사진찍으면 남친이 둘리에 나오는 공실이라고..놀려댔는데ㅜㅜ 이제는 너무나 속이 시원합니다 !!! ㅋㅋㅋ 사진기 앞에서 맘껏 웃을 수 있어요 !! )
어플아니고 기본카메라이구요, 얼굴선 넘나 깨끗하죠?!

정말 스파츌라 같은걸로 싹 밀어서 빚어 낸 것 같아요 감동ㅠㅠ
 
요즘 코로나 땜에 다들 힘드시니.. 마스크 비교샷을 보여드릴께요... 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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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드투가느라 신난 사진이에요, [ ※ 풀메, 마스크 대형, 스노우 어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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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이에요! [ ※ 쌩얼, 마스크 소형( 약국서 소형만 남았다구 소형줬어요ㅜ ), 기본카메라 ]
 

마스크안에 광대 쏙 들어간거 보이시나요, 마스크 고무줄도 정면에서 안보이죠. 마스크 코 고정부분 위치 보시면 쓴 위치는 똑같아요 ㅋㅋㅋ 어깨선도 내려가서 밑에 있네요 ㅋㅋ

이때는 웨딩후기코너 있는지도 몰랐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오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해서 집 앞 현관에서 찍은 사진이에욬ㅋ 후후
 
그럼 이제 제 웨딩 촬영사진 풀어볼게요 ^^
보정없는 원본이라 더 자랑스럽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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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웨딩포토 후기 라고 쓰고있지만, 사실 이건 웨딩 후기가 아니에요.
모든 살림하는 엄마들이 보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살림을 꾸려서 살다보니, 여자의 삶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사는대로, 살아온대로 얼굴에 나타난다라는 옛 말은 물론 착하고 선하게 살아라 라겠지만,
어찌생각하면 참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새댁이 되고나니,
왜 엄마들 손은 굵어지는지, 왜 날씬한 엄마들도 팔뚝은 두꺼운지,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거 다 알고있지만, 퇴근하고 들어오면 팔 들어올릴 힘도 없고..
늘 무거운 어깨와, 누군가 근육을 들어내서 긁어내줬으면 좋겠는..!
풀어지지 않는 견갑골...
저도 샘들이 만져주시면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헌댁이 되었죠 허허

 

고생하며 살아오신 세월이 느껴지는 우리엄마 얼굴,
20대때까지도 중학생같단 소리가 익숙하던 동안이었던 언니의 육아에 지친 얼굴.
눈 앞에 어른거리더군요.
저도 곱게 나이 먹고 싶고, 엄마도 언니도 곱게 늙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찌보면 철없이 마냥 예뻐보이고 싶어서 찾아간 약손명가인데,

약손명가 베드에 누워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부천점 선생님들의 진심이 담긴 손길 때문이겠지요.

 

제가 후기를 쓴 이유는

지난 3개월여동안 온 정성 쏟아, 절 빚어 주신 약손 부천 샘들께 너무너무 고맙기도 하고, 

( 앳띤 샘들이 어쩜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배려가 깊고, 성실하신지 관리 받을때 마다 제가 다 겸손해진답니다. ) 

 

약손명가 관리는 겉모습에만 치중한 관리가 아닌 지친 삶을 위로하는 관리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결혼식을 예쁘게 올리고 나면 (축의금 털어서?ㅎㅎ) 엄마, 언니 다 모시구 가려고 합니다 ^^
정성으로 얼굴도 빚어 주시고, 제 마음도 빚어주시는 약손명가 부천샘들 제가 너무너무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