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한지 1개월이 넘어간 파릇파릇한 20대의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원래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날씬했던 적 이 없었던 전형적인 뚱뚱이체형에 어릴 때부터 고질병인 아토피를 가지고 있어,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겉보기엔 튼튼해 보이나 온 몸 구석구석 안 아픈 곳이 없는 늙은이 몸을 가지고 있는 저였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관리는 꼭 받자! 라는 생각으로 미용의 목적보다는 건강의 목적으로 관리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며 체중감량은 바라지도 못했었고, 1월부터 준비하여 5월 리허설웨딩(웨딩촬영)때는 포토샵으로 처리해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원본은 쳐다도 못 볼 만한 정말 포토샵이 듬뿍 함유 된 사진으로 버텨가며 다이어트도 정체기에 다가서던 중 군산에 약손명가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검증되어 있는 곳이기에, 저의 손은 단 1초의 고민도 하지 않고 약손명가 군산 수송점으로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했었을 때 너무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인테리어와 예쁜 선생님들이 반겨주셨고 웨딩스페셜관리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리를 먼저 받아보고 여기서 관리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첫 관리를 시작는데, 세상에나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색다른 약손명가만의 테라피에 반해 관리 시작하고 30분도 안되어 바로 여기!라는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관리엔 그 당시엔 예비남편, 지금은 남의편인 저의 남편을 데리고 함께 방문을 하여 관리를 받게 되었고, 남편은 작은 얼굴관리를 받으면 정말 얼굴이 작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득 안고 함께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웨딩은 저 혼자 하는게 아니라 그날 만큼은 둘이 함께 이쁘고 멋있게 보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관리를 받았습니다.

사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스트레스와 갑자기 늘어난 업무량 때문에 저의 몸은 과부하가 걸려 조만간 전원이 꺼질 것만 같은 컨디션 상태였지만 약손명가에 다녀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말 이름처럼 약손으로 어루만져주시는 손길에 2시간정도 원장님과 실장님, 선생님과 한껏 이야기하다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컨디션 완벽충전이 되어 돌아오고는 했습니다!

꾸준히 다니다 보니 정말 부어있던 부기도 많이 빠지고 수족냉증이 워낙 심해서 여름에도 고생했었는데 혈액순환 때문인지 증상들도 많이 완화가 되고, 얼굴도 사각턱이나 약간 비대칭이 있었는데 거울을 보면 갸름해진 것 같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절기가 되며 아토피 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지고 결혼식 때도 이렇게 아토피로 고생해서 들어가는 건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피부트러블이 진정되고 붉은기도 많이 가라앉아 부모님이 그 동안 고생했던 아토피가 치유되는 것이 아니냐며, 약손명가에 대한 엄청난 믿음과 신뢰가 생기셨고, 보는 사람마다 피부 어디 다녔냐고, 다이어트 어찌 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엄청 많이 생길 정도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결혼 전 친정엄마와 시어머님도 함께 관리를 받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나서 엄마 두 분을 모시고 약손명가 선물을 해드렸고, 관리를 받고 나셔서 너무 좋아하시는 엄마들 때문에 약손명가 덕분에 효녀 딸, 사랑받는 며느리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어요!

결혼식 당일에도 잠을 조금 설쳐서 부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과 실장님의 체계적인 스케줄관리와 저의 개인 식단, 또 생활습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 써주셔서 정말 그날만큼은 자신감 넘치는 신부로 10개월의 웨딩준비와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약손명가에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저보다 더 약손명가에 대해 무한 신뢰를 느끼고 있는 남편과 함께 다닙니다!

중독성이 심한 원장님과 실장님, 선생님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가면 정말 죽는 줄 알고 의지하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저는 지금 웨딩포토콘테스트에 참여하지만 맘 앤 베이비 콘테스트까지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2016년은 저에게도 참 많은 일 들이 있고 뜻 깊은 한해였지만, 무엇보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나가는 시점에 약손명가 군산 수송점을 만나 너무 순조롭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관리해주시는 약손명가 군산 수송점 원장님과 담비실장님, 그리고 수영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럼 전 20000 물러나겠습니다^^

모두 약손명가와 함께 2016년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하세요!

[웨딩 리허설 촬영]

[본식]

[칸쿤스냅]

[뉴욕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