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사랑을 했던 탓일까요 ...^^//

저희 커플 베이비가 먼저 생기고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결혼에 대한 로망이 한가득 있잖아요. 저 또한 로망이 매우 큰 여자중 한명이었습니다. 가장 걱정되었던것은 바로 다.이.어.트 를 못한다는점.....ㅜㅜ 임신 초기때라 운동또한 조심하라고 했던 시기였지요.. 가장 이뻐보여야할 신부가 운동도 못하고 오히려 잘먹어야된다니 몸무게와 라인이 매우 걱정되었어요. 시누이의 추천으로 약손명가를 찾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드레스를 입으면 얼굴이나 목라인만이라도 라인이 정리되면 그렇게 살 쪄보이진 않겠지? 생각으로 찾아갔는데, 산.모.관.리! 가 있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아직 웨딩준비중이시니 얼굴라인도 특별히 신경 잘 써주시겠다고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지인들의 얘기로는 경락마사지 매우 아프다라는 얘길 너무 많이들어서 겁도났는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마사지라 누가 내몸을 만지는게 조금 불편하다고만? 느끼고 절반 받아갈때쯤엔 잠까지 솔솔 올정도로 편했어요. (마사지 잘 받는 체질이라고는 하시긴했지만 ㅎㅎ ) 은근 중독성있는 마사지에요. 어쨋든.. 관리를 절반 쯤 받을때 쯤에 웨딩 촬영날이었어요. 이미 일도 그만두고 쉬고있는 상태라 몸무게는 평소보다 4키로가 찐 상태였지요... ㅜㅜ 원장님께서 촬영날 제 웨딩날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촬영 바로 전이라 더욱 신경써서 골기관리며 가장 노출될 부분들에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덕분에 보다시피 사진으로는 전~~~혀 임산부인줄 모르게 참 잘나왔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본식날 !! 운동을 못하는 탓에 관리를 철저히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갔어요. 본식당일 마지막주엔 두번 갔구요. 웨딩사진이야 포토샵도있고 잘만 나오면 안보인다지만, 본식때는 모든 친척들과 지인들 친구들과 인사도하고 보아야하는 날이라 더욱 신경이 쓰였지요. ( 임신 17주 쯤 이었어요. 아들! 이라는 성별까지 나온상태..ㅎㅎ)  몸무게도 촬영때보다 늘었구요..ㅜㅜ 포기다 포기 했었는데, 다들 말랐다고 임신을 알고있는 친구들도 모르겠단 얘기도 듣고 뿌듯했어요^^

지금 올린 사진들은 웨딩촬영, 본신촬영 모두 포토샵없는 원본사진이에요. 아직 결혼식 한달도 안된 새댁이라 ㅎㅎ 아직 보정사진는 받지 못한 상태거든요. 저는 약속명가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 보니 얼굴 경락의 대단함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라인이 확실히 정돈되었고 평소에 광대 아래에 꺼져있는 볼살이 매우 신경쓰였는데, 관리를 받고난뒤에 그을림이 없어졌고, 세수하거나 얼굴을 만졌을때 뼈라인이 달라요.

결혼 축하선물이며, 골기,근막관리 뿐만아니라, 피부트러블 작은것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일산점 원장님, 그리고 상주임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사지는 뭐니뭐니해도 서비스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관리사를 만나는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정말 얼굴, 전신 모두 잘 만난것 같아요. 관리해주실때 얼굴 트러블, 가슴,등여드름도 진정관리 항상 신경써주셔서 해주셔서 지금은 전혀 새롭게나는 트러블은 없어요.

지금은 태교에 열심히 집중하고있는데, 관리는 10회 더 끈어서 출산까지 꾸준히 받을 생각이에요. 물론 산후관리도 받을꺼에요~ ( 이미 경락마사지에 중독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원장님, 상주임님 다음주에 또 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