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1월 29일 식을 올린, 지금은 햄볶는 신혼생활 중인 새댁입니다^^

날을 급하게 잡았고 전통혼례로 진행될거라 한복을 입어야했기에 한달 동안 관리 받아봤자 효과가 있겠냐며
웨딩케어는 솔직히 거의 포기하고 있었지만 마음 한 켠에 짧은기간동안이라도
받고싶은 마음도 있었지요 ㅋㅋ
(결혼식을 하는 날만큼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이뻐보이고 싶은게 여자 마음!!^^)
이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지금의 남편이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자고 해서 간 곳은 약손명가였어요
상담을 해보니 얼굴관리는 책임제로 관리를 해준다는 얘길 듣고 더욱 믿음이 갔고
남편도 그랬는지 바로 등록하라며 ㅋㅋ 그래서 약손명가에서 관리가 시작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아팠지만 받을수록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가장 컴플렉스였던 얼굴광대가 줄어드는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신랑도 관리 받고 올때마다 얼굴이 작아졌다며 신기해하구요ㅋㅋ

9번 관리 받고 식 올렸는데 신랑도 저도 완전 만족했고 본식때 많은 사람들에게
이뻐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기분 좋은 결혼식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약손명가 화명점 원장님, 실장님, 몇명의 관리사님들이 정성으로 신경써주시며 관리를

해주셔서 더욱 효과가 컸던거 같아요^^ 
약손명가 덕에 행복한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식 스냅사진이 아직 안나와서 제 동생이 찍어준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