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한달되어 가는 새댁입니다.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한달이란 시간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결혼식도 벌써 아득하네요 ㅎ 결혼 준비할땐 그렇게 골머리 앓아 하고 끙 끙 앓았었는데.. ㅎ

제가 사진 찍는걸 엄청 싫어 했어요.. 그래서 웨딩 촬영이며.. 결혼식때 찍을 사진들 모든 사진들이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약손명가를 알게되었고 12월달부터 관리에 들어 갔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고 처음 받아 보는 관리에 낯설었는데요 지금은 굉장히 만족했고 결혼식때 찍은 사진들과 웨딩 포토도 모두 자연스럽게 나와 흐믓합니다. ㅎ 신랑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설득 실패.... )

양턱이 발달하고 비대칭이었고 피부도 빨간 편이고 광대도 튀어 나온편이라 사진 찍을때 잘 웃지도 않고 항상 어정쩡한 표정? 이었어요 그래서 사진을 피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관리 받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처음엔  친구들과 동료들도 변화 잘모르겠다 하다가 관리를 받을수록 점점 너 살빠졌어? 너 얼굴이 뭔가 더 예뻐진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어요. ㅎ 턱과 비대칭도 좋아져서 웃을때 입도 크게 웃으며 자신있게 사진 찍었구요 결혼전까지도 피부 관리까지 꼼꼼히 해주신 덕분에 화장도 잘 먹었답니다. ㅎㅎ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너무너무 좋은 약손명가 직원분들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받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