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던 때 2013년 3월 갑작스럽게 쌍둥이를 임신하여 결혼식을 1년 미루게 되었습니다.
2013년 10월 쌍둥이를 출산하였으나 23kg 부푼 체중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출산 후 6개월까지 18kg 감량을 했으나 나머지 5kg이 빠지지 않고 계속 군살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뤄왔던 결혼식이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ㅠ.ㅠ
다행이 포항에 약손명가 지점이 있었고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관리 받게 되었습니다.
약손명가 산후관리 프로그램 받고 추가로 얼굴 골기, 상반신 관리를 받았습니다
저는 원장님께 간절히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박은락 실장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몸 구석구석 붓기와 군살이 차츰 빠지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관리에 임했고 변화 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전날 완벽한 피부 상태를 위해 다른날 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고 특별하게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올해 6월 28일 결혼식을 진행했고 많은 지인들은 저에게 헉~~~~ 독한것~~~ 이라며 시샘과 부러움을 샀습니다.
약손명가는 저에게 출산전 몸무게를 돌려주었고 아름다운 신부로 맘껏 뽐낼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15년 동안 유지해온 몸매를 다시 찾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약손명가는 자신감 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결혼식 당일 사진이며 무보정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