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올 봄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결혼준비 하면서 웨딩플래너 분의 추천으로 약손명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플래너 분의 추천으로 약손명가를 알게 된 후, 직장 근처인 영등포점을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들을 쭉 훑어보고 갔지만, 도저히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영등포점에서 태혜미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신부스페셜 관리와 골반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첫날엔 얼마나 아프던지 이렇게 아픈 걸 앞으로 어떻게 더 받나 걱정했는데,
속는 셈 치고 꾸준히 받아보자 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제가 야근이 많아 예약했다가 갑자기 취소도 하고, 예약시간 보다 한참 늦게 가기도 하고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제 몸 상태도 정확히 짚어주셔서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엔 아프기만 하던 몸이 점점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지고요~
야근이 많아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워서
약손명가만큼은 챙겨서 다니려고 노력했어요~
관리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영등포점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식단 다이어리도 열심히 쓰고,
나이대로 꼭 꼭 씹어먹고, 식사 중간에 물 먹지 않고....
저 나름대로 주의사항은 꼭 지키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랬더니, 동료직원들이 요즘 결혼 준비하더니 너무 예뻐졌다고, 비결이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약손명가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날씬해지고 얼굴 윤곽이 살아나는 것은 물론이고, 제가 하루 12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퇴근하면 다리가 퉁퉁 붓고 쥐가 나고 했었는데
다리도 덜 붓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결혼식 날! 부케를 던지려고 앞으로 나갔는데, 사진 찍으러 나온 제 친구들이
몸매가 정말 예뻐졌다고, 비결이 뭔지 궁금하다고 소곤거리는 소리도 들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제 결혼식 사진은 웃는 표정 일색이랍니다. ㅎㅎㅎ
저희 엄마는 유럽의 공주 같다고 하셨어요~ 죄송합니다.^^;; 
관리 받으러 탈의실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웨딩포토 콘테스트에서 입상하신 분의 웨딩사진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예쁜 신부가 되고 싶다, 꼭 나도 응모해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이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제 몸의 문제점을 짚어주시고 열심히 관리해주신
약손명가 영등포점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