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날씬하진 않지만 키 159cm 몸무게 49인 저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는 바로 팔뚝!!

학생 때 교복을 입을 때에도 몸때문에 작은 사이즈를 입어도 팔뚝이 꽉 끼곤 했죠

다양한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여러 방법을.. 하지만 주사는 너무 무섭고..

그러다 우연히 약손명가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저희 언니도 신부관리를 여기서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믿음도 갔습니다.

역시나 첫 날 마사지를 받은 후 팔과 몸이 가벼워 졌답니다.

아프긴 했지만 아픔을 잊게 해주는 직원분들과의 유쾌한 대화

그리고 작은 것까지 신경써주시는 센스쟁이!

하지만.. 첨엔 예비신랑에게 비밀로 하고 받았답니다.

예비 신랑이 워낙 낭비를 싫어하고 이런 쪽에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저의 약손명가 예약 문자를 보고는 그만..

하지만 제가 어느날 팔뚝이 꽉껴 잘 입지 않던 원피스를 입은 것을 보고는 놀래더군요!

그러고는 연신내 점에서 생리통이 심한 저에게 추천해주신 골반 관리도 받으래요!

결혼 전까지 열심히 다녀 나시티 입고 즐겁게 신혼여행 다녀올거에요!

PS. 연신내 약손명가 직원분들 너무 유쾌하시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