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결혼2주차 새신부입니다.

저는 고향이 서울이라 제주도는 정말 적응이 안될줄알았는데

신랑 만나서 제주도로 와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피부에 온갖 뾰루지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일년간을 제주도에서 놀다시피 있은이후 10키로 넘게 살도찌고

턱은 사각턱에  워낙 상체 위주로 살이붙어서 쉽게 빼지도 못하고 우울한날만 보냈습니다.

일년을 놀고 일을시작했습니다. 일을하게되면 살이빠질줄 알았는데 살은 빠지기 커녕 스트레스에 피부까지  너무 나빠졌습니다.

ㅜㅜ  그러다가 가게앞에 있는 약손명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날...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원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너무 시간이 촉박하고 급한마음에 신랑과 상의하고 바로 콜 카드긁었습니다.ㅋㅋㅋ

일때문에 자주는 못받지만 쉬는날마다 꾸준히 갔습니다. 1회받고 정말작아질까  의아해하는순간 벌써3~4회받고

가게출근했는데 원래 얼굴이작아었냐며 살빠졌단 소리를 많이들었습니다.

그런소리때문인지 욕심이 생기고 더욱꾸준히  다녔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제주지점 약손명가 원장님 실장님 정말고맙습니다.^^

전 신부관리다받고  이제 산후관리 받으로 가야겠어요~

정말 삶의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