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몸에 비해 두꺼운 팔 다리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였는데

결혼하면서도 예식후 유학가는 학생커플이라~ 돈도 없고 출국준비로 시간도 없고~

드레스땜에 팔 어쩌지 매일 투덜 투덜 하면서도 관리는 받으러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관리를 받고 있던 언니가 팔관리 끊었다며 가라고 해서 다니기 시작한 약손명가!!

첫날 받고는 팔이 부어서~;; 이러다 오히려 두꺼워지는거 아냐? 하고 의심했던것은 잠시~!!

딱 4회받고 간 웨딩촬영에서~

친구들이 살 얼마나 빠진거냐며 팔라인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칭찬을 쏟아내는 통에 깜짝 놀랐어요!

본식에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신부관리도 받기로 했답니다~

팔라인 전후비교해서 올리고 싶었으나~

워낙 팔에 자신이 없어서~ 최근사진은 짧은팔 찍고 입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그나마 관리전 반팔입은 사진 VS 관리 받은 등과 팔이 잘 나온 사진 올려봅니다^^

수정안한 원본 파일이랍니다!!

다른 친구들 관리 받는거 봐도 정말 가격대비 효과 확실한 곳인것 같아요^^*

게다가 때밀이 한번 받아본적 없는 저같은 사람도 금방 편안하게 적응 할 수 있는 분위기 까지!!

처음엔 이런거 어떻게 받나 했는데~ 지금은 일주일만 바빠서 못가도 너무 가고 싶네요^^*

결혼하고 얼마간은 형편상 못다니겠지만~ 나중에 꼭 다시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