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녀에서 여신으로 거듭나기까지, “정말로 ‘책임지고 효과’를 주시더군요”
「약손명가」를 알게된 건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만성 소화불량인 저는 하루에 트림을 1백 번 넘게 하는 게 일쑤였습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얼마나 괴로울지..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고, 스스로도 너무 힘든 소화불량!
또 이로 인해서인지 늘 잘 붓고 피부트러블은 물론 군살까지 있었습니다.
소화 불량은 내면인지라 살짝 숨길 수는 있더라도 피부 트러블 그리고 늘 붓는 얼굴은 제게 콤플렉스 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약손명가」
첨엔 반신반의 했어요. 그리고 ‘속는셈 치고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관리 받던 날이 생각나네요. 복부 관리를 하는데, 이건 왜 하는건가? 했어요. 근데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할 때는 아프지만 하고 나서의 그 시원함~ 게다가 숙변까지.. (에이 GG ^^;)
피부 톤이 살아남은 물론 10여 년을 따라다니던 ‘트름’도 사라지더라구요. 이것만 해도 어디인지~
다음 목표는 군살 제거였습니다.
얼굴 포화 집중 살은 ‘동안’이라는 칭찬과 함께 ‘달덩이’라는 콤플렉스도 함께 주더군요 (AC~~)
관리를 받으면서 군살이 빠짐과 동시에 얼굴 라인이 살아나는것을 느꼈어요. 주변에선 ‘보톡스’ 한 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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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흐르고 2009년 5월 결혼날이 잡혔어요. 결혼을 한달여 앞두고 저는 망설임 없이 ‘신부관리’를 받았습니다. 이미 관리를 받고 효과를 본 터라 투자에 대한 부담은 없었어요. 효과를 신뢰했으니까요.
결혼식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여신같다”는 말이었어요.
아직까지도 “신부가 참 예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말을 듣고 있습니다.
또 결혼식날 저를 본 남푠 친구들이 남푠에게 “네 부인 참 예쁘다”
그리고 실제로 지난주 다른 사람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먼~친척분께서 저희 엄마께 “네 딸 참 예쁘더라” 하셨대요.
아~~ 그날이여 다시 한번 ^^
평생의 딱 한 번 결혼인데 안이쁘면 얼마나 속상해요~ 결혼식의 꽃은 신부인데,,전 너무너무 만족하고 그 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우쭐 합니다 ㅋㅋ
그리고 보너스~
아가를 갖게 된 후 저는 20kg가 쪘어요.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던 임신시절,,
남편이 선물해줘서 받게 된 ‘산후관리’ 산후라 몸에 나쁜피가 있어서 정말 울면서 관리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가 낳고 끙끙 앓던 제가 관리를 받을수록 몸이 가뿐해지는것을 느꼈어요. 골반도 제대로 자리 잡고, 붓기도 나날이 빠졌지요. 그렇게 관리 후 저는 140여일만에 제몸무게로 돌아왔어요 ^^ 그때의 기쁨이란~
아가를 낳은 후 회사에 복귀하여 일하다가 출산후 3달만에 회복한 저를 보시고 KBS 2TV, 생방송 오늘 – 워킹맘 – 을 주제로 촬영했구요.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어떤 잡지의 편집장님께서 저를 예쁘게 보시고 표지 모델까지 제안하셨네요.
몸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까지 건강하게 해 주는 약손명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