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건강한 새로운 삶에 감사하며...
결혼을 앞두고 몸매며 피부이며,,,,여러가지로 신경쓰고 있는가운데, 약손명가를 먼저 알고 접한 친구가 소개해준 이곳.... 사실, 친구 성격상 왠만해선 추천이나 소개같은거 해주는 스탈이 아닌데,,,ㅋㅋㅋ
암튼 저 또한 만만치 않은 까칠함과 꼼꼼함으로 1회 관리를 받아보고 결정하게 되었지요.
저 역시 이전에 다이어트에 있어선 논문(?) 써도 될 정도로 많은 지식과 경험 등으로 무장되있었는데, 운동(수영,요가,헬스 등..), 바디슬림, PPT, 메조테라피, 한약 등등의 갖은 방법을 써봤지만
늘 요요로 되돌아 오곤 했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관리 심정으로 골기 테라피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평소에 관절이 안좋고, 교통사고 이후론 더욱ㅠ 이래저래, 뼈가 약한 저인지라,, 걱정도 되고, 아프기도 했지만,,,,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엄마손은 약손처럼 이곳 관리사 쌤들의 손은 이제 제게 약손이 되었답니다.^^
전 살을 빼도 빼도 팔뚝 만큼은 잘 안빠져서 이번에 신부관리와 팔관리를 동시에 받기 시작했죠, 물론 약손관리와 더불어 요가와 헬스등 여러가지로 병행하여 관리를 받았지만,,, 제가 다이어트 한 이후로 가장 팔이 날씬해 졌다는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스스로 분석해본 결과-손으로 맛사지 받는 그 시간 동안의 운동량은 왠만한 하루 운동량을 버금 그 이상 초과할 것이란 생각이 들고, 정말 말 그대로 관절사이의 노폐물과 찌거기 등은 이렇게 세심히 손으로 맛사지 하지 않으면 분출되기 싶지 않겠구나 하는 자체 결론을 내리며 저 또한 늘 통증과 붓기, 다이어트 실패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자발적으로 관리 안내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아무튼 저는 8월부터 10월까지의 관리를 마치고 이쁜 모습으로 웨딩촬영과 본식을 마무리 했는데,,, 모두들 저의 모습을 보고 최강 동안의 (저 실제 나이가,,,ㅋㅋ 비밀~~쵸큼 많답니다.;;) 저의 모습과 피부를 보고 너무 예쁘다는 찬사와 함께 늘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의 근육뭉치 덩어리들이 다 엎어졌다고 어깨라인이 살아났다는 친구들의 놀라움으로 기분 으쓱 결혼식을 자~알 끝냈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20대 초반 전성기의 몸매로까지 갈 수도 있었다만,,,흐흐흐 아쉬움을 달래며 전 앞으로도 계속 약손과 함께 제 자신을 관리 해 나가려 합니다. 아마 이젠 산후 관리 쪽으로?? ㅋㅋㅋ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인 화학적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약손명가의 관리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며 그동한 관리해주시며 함께 이야기 보따리 풀어나간 홍실장님께 특별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제가 몸이 안 좋을 때 적외선 기계도 갖다 주시고, 어깨 한번이라도 더 풀어 주시려 했던 신림점의 원장님을 비롯 기타 다른 관리사 선생님 모두에게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이제 신혼 집 조금 정리 되었으니,, 다음주부터 관리 받으러 나갑니다. 담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