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처음 결혼식 날짜를 잡고

젤많이 걱정되었던게 팔뚝살이었습니다;;

드레스샵 결정할때도 엄마가 지적해주시고 ㅠㅠㅠ

저보다 두달 먼저결혼하는 친구에게 고민얘기를 했더니

약손명가를 추천해줬고 마침 저희집근처에 왕십리지점이 생겨서

방문했죠...과감히 팔관리와 신부관리 결제해버리고 ㅋㅋ

받기시작한 관리...처음에 이거 받을수있을까 정도로 아팠죠~~

다른분들은 평온하게 받고 계시던데 저혼자 악소리 내고 ㅠㅠ

긍데 3회 부턴 참을만하더니 6회부턴가는 관리샘들과 담소도 가능해 지더군요 ㅎㅎ

혼자 자랑스러웠다능 ㅎㅎ

그리고는 스튜디오 촬영땜에 드레스를 가봉하러 다시찾은 드레스샵 

직원분들이 신부님 팔하고 등라인 많이 슬림해졌어요~다이어트 열심히 하시나봐요~^^

어찌나 신나던지 룰루랄라~~ ㅎㅎ

신나는기분으로 촬영열심히 하고 사진도 만족할만큼 팔과 등 슬림하게나왔구요~

촬영하고 2주만에 관리실에갔는데 쉬다온터라 처음처럼 아프면 어쩌지 했는데

이게 왠걸 시원함을 느꼈습니당 ㅎㅎㅎ

이제 다시 열심히 관리받아서 본식때 아름다운신부할래요~~^^

약손명가 왕십리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