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적 모습입니다.

임신 후 발이 부어서 이렇게 되었어요 ㅠ.ㅠ

관리 받은 후의 현재 발이예요. 붓기가 다 빠졌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개월 7개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슈퍼맘 입니다.

여리여리한 아가씨였던 제가 우람하고 덩치큰 엄마가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어요.

제가 약손명가를 알아보게 된 계기는, 어느덧 말을 조금씩 잘 하게된 저의 첫쨰아들이 결혼식때의 제 사진을 보고는 이모~이모 하는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옆의 제 신랑 사진을 가리켜 봤더니 신랑은 아빠라고 제대로 대답을 하더라고요. 세상에 이럴수가.. 아기는 잘못대답을 한게 아니라 저를 못알아봤던거예요... 순간 너무 벙찌고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제 처녀적 사진을 보여줬더니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모라고만 대답하고, 아주 가끔 엄마? 라고 하더라고요.

이대로 있을순 없겠다 싶었어요.

제 키는 164센티예요. 그리고 몸무게는 처녀적에는 55키로 전후반대 였습니다.

그런데 첫째 아기를 임신하고 먹덧이 제대로 와서, 막달에는 88kg까지 쪘었어요.

너무 심하죠. 어찌어찌 첫째아기 돌때까지 70키로그램이 되었는데 또다시 둘쨰 임신으로 89kg을 찍었고요.

저는 둘째를 낳자마자 바로 약손명가를 알아봤어요, 집근처는 광명사거리여서, 광명점에 문의를 드렸는데 정말 친절하게 원장님께서 설명해주시기를 산후스페셜관리는 제왕절개를 할 경우에는 출산후 5주 뒤에 시작할 수 있다고 해서 5주를 기다렸습니다.

그냥 기다린건 아니였고, 조리원 마사지도 5회 받고 출장 마사지도 받아봤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출장마사지는 집에서 애가 우는데 저는 작은 방에서 따로 받고있으려니 정신이 아기에게 다 쏠려있고 정신없고 뭔가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 역시 잠시 아기와 떨어져 있더라도 제대로 샵에 가서 관리를 받아야겠다 생각을 했고, 5주가 되자마자 바로 약손명가를 가서 1회를 받아보고 10회를 할지 20회를 할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받아본 관리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어디서도 받아볼수 없었던 골반관리가 단연 제 마음을 사로잡더라고요. 바로 20회 등록했습니다. 얼굴도 추가로 받아서 팩도 했고요.

출산 후 벌어진 치골을 모아주고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데 수유하면서 아팠던 허리나 어깨 등이 풀리면서 혈액순환도 잘되고 몸이 정말 개운했어요. 그리고 몸에서 땀이 나면서 노폐물이 배출이 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더라고요. 저는 원래 땀흘리는 체질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두 아기를 계속 안아주고 있으니 툭하면 어깨가 뭉치고 뒷목이 뭉쳐서 편두통이 도지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면 거짓말처럼 편두통이 사라졌습니다.

마사지도 잘 받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편두통이 생기고 근육통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들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약손명가에서 마사지 받은 이후로는 한번도 그런 부작용은 없었어요. 관리사님들이 세심하게 압을 조절해주시고 저에게 철저하게 맞춰서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어느 분이 해주셔도 만족도는 항상 높았습니다.

현재까지 18회를 6개월간 받았고, 시작했을때의 제 몸무게는 82kg 이었는데 현재 72kg으로 마사지만으로 붓기와 살을 뺐습니다. 식단관리는 두 아이를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육아만 하느라 지쳐서  전혀 하지 못하고 2주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은게 전부예요. 첫째때에는 12개월이 지나야  70kg이 되었는데 지금 둘쨰 낳고 6개월만에 살이 비슷하게 빠진것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산후스페셜 말고 다른 바디관리를 등록했어요.^^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계속 관리하며 예쁜 엄마가 되려고요~

약손명가 식구들을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명점 직원여려분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