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타지 생활의 힐링이 되준 약손명가♥
전라도에 살다가 구미로 직장을 다니며 타지생활의 외로움과 회사일로 몸도 힘들었는데 약손명가를 만나게 된지 벌써 3년가까이 된것 같네요.
원래 허리와 골반이 좋지 않아 조금만 일을해도 어깨며 허리며 등근육이 잘뭉치는 몸이라 마사지샵을 찾던중 약손명가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얼굴균형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일끝나고 관리를 받을때면 친철하고 잼있는 관리사분들과 수다 떠는것도 넘 좋았고 온몸이 시원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특히 얼굴까지 균형잡히며 하루하루 작아지는 얼굴을 볼때면 더 기분 좋았죠~
그래서 관리가 끝난뒤에 또 얼굴균형관리를 끊어서 다녔죠~
그렇게 지내다 남편을 만나고 어느덧 임신까지하게 되서 잠시 관리를 쉬었는데 어찌나 관리받던게 생각나던지...ㅜ
고맙게도 출산후 남은 관리를 산후관리로 바꿔주셔서 힘든 육아중에서 일주일한번씩 관리 받고있는데 살것 같아요~
65일된 아가를 잠시 두고 저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지요~ㅋ
관리가 끝난뒤에도 힙업관리로 틀어진 골반을 잡을 생각이예요~
처음왔던 관리사분이 실장님이 되신 시간만큼 약손명가와 함께했네요 ㅋ
관리받을때 완전 웃고 수다떠느라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즐겁게 관리받고있어요~
언제나 친철하게 대해주시는 원장님도 항상 감사하구요~어딜가나 친철한 곳은 항상 다시 찾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저의 외로운 구미생활에 항상 함께 할 약손명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