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실.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평화롭다.

4개월 전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첫째를 출산했을때와는 사뭇 다른 몸상태.. 산후조리를 하면서 깨달았지요..

첫째 출산후 몸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았던 터라 산후조리 그까이꺼하며 우습게봤는데...

조리원에서 몸이 많이 상했다는걸 알았어요.. 첫번째출산과 두번째 출산이 차이였던걸까요?

출산하면서 모든 관절이 벌어진 상태에서 점점 우량아가 되어가는 둘째는 물론 시시때때로 샘놓을때마다 안아주고 달래주고 하느라

샘이 심하지 않은 아이인데도 체력이 받쳐주질 않으니 참 많이도 고된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어찌되었건 출산 후 백일이 안 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은 산후보약과 산모도우미를 쓰는정도 였어요..

출산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하루 이틀 갈수록 몸에 이상이 오는게 느껴지는데 수유도해야하고 첫째도 돌봐야하고..

정신차릴틈없이 백일이 가까워.. 안되겠다싶어 골반교정하는 요가도 해보고 남편시켜 근육도 풀어보고 했지만

걸을때 삐걱거리는 느낌과 허리통증.. 바로 누워 골반뼈를 만져보니 오른쪽이 툭 튀어나와 양쪽이 비대칭인걸 확연히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도저히 집에서는 해결할수 없다는걸 깨닫고  3년전 결혼하기전  만족스럽게 관리받았다는 친구의 얘기가 생각나 약손명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카톡! 오~오~ 빠른 답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긴장된 다이얼소리를 듣지않고 친숙한 카톡으로 상담예약을 잡고 갔는데

상담을 하는데 왠지 믿음직스러운 답변.. 골반관리를 한번 받고나니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받는동안 눈물이 찔끔나고 비명도 여러번 질렀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압력은 느껴지는데 차츰 차츰 덜 고통 스럽더라구요.

사실 처음 받고는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었어요.. 너무 아파서 ㅠㅠ

둘째날은 미간에 시뻘건 줄이 쫙쫙 가있더라구요.. 몸상태가 심각했다는 간접적인 표식이였던거죠.. 얼마나 인상을 썼던지 ㅠㅠ

3회째부터는 누워서 골반뼈를 만지면 많이 돌아온게 느껴졌고 허리통증과 걸을때 뭔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실장님께서 기저부도 한번 풀어주셨는데 모유수유하면서 느꼈던 묵직함이 그 한번에 풀어질정도로 시원했습니다.

그외에도.. 산후도우미님께 복부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남았던 오로 찌꺼기가 조금씩 비췄었는데요.

골반관리 받으면서 3회까지 오로찌꺼기가 비추더라구요.. 배를 압박하면 배출되던데 전 그 효과까지 톡톡히 본것같아요~

전이나 후에 올려주시는 기계라 불려 이름을 잘 모르는 것.. 허벅지 힘이 모자란지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골반이 제자리를 잡아가니 허리통증이 없어짐은 물론 조금만 스트레칭해도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 사타구니는 발래판처럼 셀룰라이트와 노폐물이 있었는데요. 관리 받고나선 그때문인지 다리가 좀 가늘어 보이네요. 하하

성과를 이뤄내려먼 고통이 따르지만 그 후엔 정말 생각이 달라질 정도로 몸상태가 변해가는게 확확 와 닿았어요..

솔직히말해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하면서 오백에 가까운 돈을 쏟아 붓고도. 몸이 아파 어찌할바를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미용을 위한 거라는 선입견이 앞서서 좀 망설여졌는데 비용대비 약손명가는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모를 셋째를 출산하게 된다면 산후조리에 약손명가는 필수선택입니다.

4살된 아이와 만4개월짜리 아이를 야무지지못한 남편손에 맡기고 가는길이 좀 못미덥긴하지만 종종 시간내어 약손명가에 방문할 생각입니다.

몸이 아프면서 신랑에게 첫째에게 소리도 지르고 화도 많이냈었는데 역시 엄마 몸이 편안해야 가정이 화목하다는걸 또한번 깨닫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골반관리받고 한결 편안해진 몸으로 첫째생일도 즐겁게보내고 행복한 봄을 만끽하고있답니다~

대한민국 마마들 출산후 저처럼 골반틀어져 고생하지마시고 약손명가에 문을 두드려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명쾌하고 낭낭한 웃음소리의 실장님 감사합니다. 종종 관리 받으러 갈게요~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