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수연입니다. 처음 약손명가와 인연을 맺은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저는 일요일마다 열리는 약손명가 직원들의 특강 중에서도 연기수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연기수업을 직원들 모두에게 가르치도록 지시한 약손명가 회장님과 대표님은 어떠한 분이실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기에 이렇게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투자와 헌신을 할 수 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나 뵌 약손명가의 회장님과 대표님은 무엇보다 약손명가 직원들을 가족같이 사랑하고, 교육이 가진 힘을 믿는, 그리고 무엇보다 ‘저’라는 ‘사람’이 하는 교육을 믿어주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손명가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믿는’ 기업이라는 것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는 약손명가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해 2015년 저는 약손명가의 연기 교육을 맡기도 하였지만 국립극단의 소속배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연속해서 연극무대에 배우로 참여하였습니다. 연극에서 배우는 언제나 일상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그 이상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장시간 동안 이어지는 연습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된 연습과정에도 불구하고 연습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배우로 무대에 서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그래서 배우에게 체력이 중요합니다. 저는 2015년 한 해 연극에 정말 열정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열심히 연극을 하고, 체력이 부족하여 지친 몸은 약손명가의 관리를 통해 채우고 새롭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꼭 한번은 약손명가의 관리를 받았습니다. 약손명가의 관리를 받으면서 피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받으며 제 몸 상태가 어떤지, 무대에 섰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