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황진이 | 2006-12-12 10:27 | 조회 1205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반신반의하며 찾아가서 상담 받자마자 카드를 쭈악



긁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아홉번이나 갔네요.



처음엔 어색하구 남사시럽구 ㅋㅋ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늘 활기차고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 원장님~



나긋나긋한 음성과 펄펙트한 몸매의 소유자 오실장님~



가끔 오시는 인천 원장님은 인자한 인상에 굉장히 부드러운 손길을 가지셨답니다.



골기하실때 그 진가가 발휘됩니당~



그리고 터프하신 막내실장님, 피부가 참 곱구 탱글탱글하답니다~



이선생님은 얼굴 클렌징해줄 때 부드럽고 세심하게 잘해주세요.



등관리두 그 마른몸으루 열심히 해주시고...둘다 말랐다보니



뼈끼리 부딪힐땐 죽음이지만 ㅋㅋㅋ (감기 빨리 낫구 이쁜목소리 찾으세요^^)



막내 조선생님은 약손의 분위기 메이커~



힘들게 바들바들 떨면서 운동할 때두 다른 관리때두 즐겁게 해준답니다.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란 말이 있는데 즐길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바로 조선생님이에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다른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파악을 못했네요^^



다들 예쁘세요~~~







이제 제 상태를 말씀드릴께요.



일단 다리 안쪽엔 예전보다 힘이 생겼어요.



그리고 퇴근 후 집에 가면 늘 종아리가 통통 부어있곤 했거든요.



계속 앉아만 있다보니...근데 골기를 받고 나서는 붓기가 거의 없어요^^



그리구 얼굴은 여덟번째...



광대가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음~~ 근데 이제 광대는 살짝만 해주세요.



상대적으로 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텀 턱을 집중공략 해주세요^^



광대해주실때 주먹인가요? 암튼 꾸악 눌러주는게 있는데요.



그거 하구 나면 눈물이 찔끔 나는데 기분은 굉장히 좋아요. 짜릿!!



얼굴이 뽀사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압이에요~



원장님께는 천하장사라고까지 했으니 ㅋㅋㅋ



음...그 짜릿함에 중독된거 같아요.



그리구 맨날 제가 잊지 않고 하는말...목 좀 늘려주세요~~



목이 긴 사람들 보니까 이쁘더라구요 크크크~



예전에 TV에서 오지마을 원주민들이 나왔는데 거긴 목이 긴 여자가



미인이라 어릴때부터 목에 링을 하나씩하나씩 늘려가면서 목을 길게



늘리더라구요. 나중엔 정말 기형적으로 늘어난 목을 보고 저건 아니다 싶었죠.



하지만...전 저 링 좀 구할수 없을까? 했다는.... ㅡㅡ;;



덤으루 제 목두 잘 부탁드려요~



추운날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답답하구 짜증날 땐



창문밖으루 얼굴 확 디밀구 복식호흡이나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면



한결 나아진답니다. 좋은건 들이마시구 나쁜건 내쉰다는 생각으루...



남은 하루 쌍큼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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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속상하세요?????????????????/ 내용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비밀글 풀어주시면 안되나여??????????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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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욜에 관리를 받은 김선애 입니다 먼저 좋은 글이 아니라 저의 불만 사항을 얘기 하고자하는것이기에 비밀글로 올리고. 나중에 정말 제가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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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1년전부터 5kg 정도 체중이 늘더니만 입던 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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