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사당점

[re] [r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미화 | 2007-01-18 01:13 | 조회 627


>안녕하세요 월욜에 관리를 받은 김선애 입니다

>먼저 좋은 글이 아니라 저의 불만 사항을 얘기 하고자하는것이기에

>비밀글로 올리고.

>나중에 정말 제가 진심으로 만족할때 다시한번 웃으면서 공개글을 올리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먼저 저는 수원살기에 한시간 30분이란 시간을 걸려 사당점 약속 명가를 가서 또 한시간 30분이란 시간을 소요하며 집으로 오곤 하죠

>지금 7회 받았고 한 이주는 아이가 아파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갔구요

>그만큼 전 저의 관리에 열성적이라고나 할까요

>

>적지 않은비용과.. 돈으로도 살수 없는 시간을 길바닥에 버려가면서 그곳을 찾아 관리를 받는것은 나름대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내린결정이었습니다.

>

>주부가 자신에게 그렇게 큰돈을 한꺼번에 투자하기란 쉬운일아니잖아요.. 저또한 보통 주부이기에 그렇구요

>그렇게 소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간 약손 명가에서

>저는 월요일에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

>고객이 많은건 약손명가에 정말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고객의 입장에서 난 충분히 내가 지불해야할것을 다 지불하였는데

>그만한 관리를 못받았다면 고객이 어떨까요

>

>첨에 들어가서 빈 침대에 치마한장 걸치고 누워서 15분 기다리서 해피 골기 받고.

>삼십분 기다려서 클렌징 했습니다

>그럼 제가 지루하게 기다린 시간.. 꼼 짝 못하고 치마 한장 걸치고 기다린 시간 45분이었고....

>제가 6시 조금 못되서 도착해서 8시 30분 못되서 끝났으니까 전 결국 1시 40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게다가 그날은 고주파도 안해주시고

>전 분명 턱에 근육 떄문에 고민인걸 말씀 드렸고 저는 정말 그곳에서 충분한 관리를 받고 나와야 그래도 약손 명가 가는 길은 힘들지만 뭔가 보람을 느끼고 돌아갔는데 그날은 보람은 커녕 너무나 기분이 나빴습니다.

>지영이가 저의 사정을 저번에 식사하면서 말했던걸로 알고 있고 나중에 지영이가 자기가 얘기 했노라 하여서 저는 더더욱 원장님께서 신경써주실줄 알았는데너무나 섭섭했습니다.

>왜 저만 그렇게 소홀히 하셨는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쉽게 보이는 사람인지.. 참을수 없이 기분이 상해서 눈물이 날지경이었으니까요...ㅜㅜ

>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씀하셔도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그게 아니라고 하셔도 고객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건 약손명가가 잘못인거지요

>

>요즘 보니까 고객이 부쩍 늘어나고 늘 보면 삼십분씩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실장님이나 김선생님 또 한분은 다른 분들이 삼십분씩 늦게오고 예기치 못한 분들이 오셔서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던데 전 누워서 그렇게 대화하시는 것을 들을때 그럼 예약하고 제시간에 온 사람은 도대체 뭐냐는 겁니다.

>

>그리고 왜 제가 정당히 돈을 지불하고 내 시간 투자해서 그곳에서 관리를 받는건데 그런 사정까지 생각해 드려야 하냐는 겁니다.

>

>직원이 모자라면 직원을 더 늘리시고 자리가 부족하면 자리를 좀더 늘리셔서 고객이 좀더 만족할수 있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전화로 말씀 드리고자 하였으나 전화로 하면 저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한계가 있고 원장님도 전화기만 붙잡고 있을수 없는 몸이시니..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

>앞으로 제가 얼굴이 만족 될때까지 다닐건데 솔직히 지금 얼굴도 오랫만에 본 저의 친언니는 전혀 모르겠다고 .. 니 얼굴이 작아진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고..ㅜㅜ

>주의 친구들이나 사무실 사람들도 아무런 반응도 없구요..ㅜㅜ

>

>그러나 전 원장님께서 자신감 있게 다 들어갈수 있다고 얼굴 정말 부드러워진다고 근육도 완전히 없앨수있다고 하셨기에 정말 그거 하나 믿고 계속 다닐꺼라고 맘을 잡고 있는데..

>

>월요일 같은 경우는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손 갔을때 오늘 하루 정말 보람 된다..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세요

>

>그럼 원장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금욜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

>

김 선애씨 안녕하세요?


바로 답장을 쓰고 싶었는데 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우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많이 기다리게 한것도 그렇고, 멀리서 오시고 심사숙고 끝에 주부로선


큰 금액을 드려서 관리를 받으시는건데...


소홀하게 해 드릴 맘은 추호도 없었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고의는 아니었고 그날 많이 기다리셨기에


빨리 해 드려야겠단 생각에 깜빡 고주파관리를 빼먹었어요. 다 끝나고


퇴근무렵에 안 해 드린거 알았거든요.


사실상 고주파관리는 관리내용에 들어있지 않은거고 처음엔


턱 근육이 많이 경직된 분들만 관리해드렸었는데, 처음에 하다가 안해드리면


서운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실제로 할 필요가 없는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저도 고민이랍니다. 선애씨 경우는 제가 필히 잊지말고


해 드렸어야 하는데, 사실 그날 저는 이미 하신줄 착각하고 지나간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젠 많이 기다리지않게 하고(덕분에 직원 1명 더 모집하고 있어요^^)


관리도 좀 더 충실히 해 드릴께요. 그리고 10회째 관리 시 석고본 다시 한 번


떠서 비교 해 드릴께요. 원래 큰 얼굴은 아녔으니까 다른 분들이 못 느낄 수


있지만, 제가 관리 하면서의 느낌은 턱도 좀 들어갔고 크기도 좀 줄었으니까


차후에 본을 떠서 확인시켜 드릴께요. 그리고 무엇보다 약손명가의 좋은점은


책임제관리 잖아요. 선애씨도 저도 동시에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관리 해


드릴테니까 월요일에 속상하셨던 기분 푸세요 아셨지요^^


제가 선애씨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혹 관리시간이 첨보다 짧아진다고


서운해 하지는 마셨음해요


처음 시작할때는 누구든 뼈와 근육이 많이 경직되어 있으니까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고, 어느정도 관리를 받으신 다음에는 시간이 좀 짧아지는건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선애씨가 만족하셔야 하니까 충분한 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불만족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바로


말씀 해 주시면, 즉시 보완해서 이곳에 왔다가신 그 날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해 드릴께요^^


다음 예약이 금요일 이시네요.?


그 날 뵙도록하고 편안한 밤되세요?


약손명가 사당점 원장 송 양숙


관리 후기
약손명가 평택고덕점 4월 1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 3층(고덕동, 그랜드메디컬타워, 031-667-7750)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약손명가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약손명가 본점은 당분간 일요일 영업시 기존고객님 관리로 신규상담 및 신규고객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1회받고 후기 남기기 민망하네요 ^^; 제가 다른곳에서 흰다리 교정을 많이 받고 (물론 교정은 되지않았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날리고 맘고생도 많이 했던터라...
| 진 - | 2007.01.23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관리를 받았습니다. 오늘 저 관리해주신분 성함은 비록 여쭙지는 못했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찌나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시던...
| 엄성희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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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단비씨 당연히 잊지 않았지요 그리고 가끔 생각도 했답니다. 요즘 일이 다 마무리가 되지 않으신것 같네요 그렇다면 일 마무리된데로 전...
| 안녕하세요 | 2007.01.22
안녕하세요~ ㅎ 채 예요~ ㅋ 초반에 열심히 글 냉기다가 ~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 올리네요~^^ㅎ 죄송해요~ㅋ 그냥 바쁜척(?) 좀 했어요~ ㅎㅎ 작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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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좀전에 어떤손님(40대 아주머니)이 물건사러왔다가 저한테 어머 피부 너무 좋으시네요~~ 얼굴도 이쁘시고... 피부가 어쩜 그렇게 좋으세요? 몇번씩...
| 이은희 | 2007.01.21
원장님, 실장님 ~ 저 성아예요.. 히히, 넘 오래 못 뵈었죠? 매일 가다가 삼일 안 나가는데 되게 오래 못 간것 가트네요;; 제가요, 위염이 도져서 수욜 저...
| 샤방샤방~ | 2007.01.20
>원장님 실장님 글구 다른 생님 안녕하세요^^>오후에 얼굴보고 다시 글을 쓰려는 어찌나 부끄러운지..^^>>제가 이제 어느정도 관리를 받았지요?....
본점 | 정문순 | 2007.01.20
>안녕하세요. . 수유리에서 다리 관리 받구 있는데요... >한동안 일이 있어서 2달정도? 관리를 못받으러 간거 같은데여... >1월달정도에 다시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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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유리에서 다리 관리 받구 있는데요... 한동안 일이 있어서 2달정도? 관리를 못받으러 간거 같은데여... 1월달정도에 다시 관리 받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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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 후기입니다,,^^>>아 ~ 오늘 방문을 계기로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봤어요~>>정말 내가 다리를 교정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
부천점 | 양승경 | 2007.01.19
원장님 실장님 글구 다른 생님 안녕하세요^^ 오후에 얼굴보고 다시 글을 쓰려는 어찌나 부끄러운지..^^ 제가 이제 어느정도 관리를 받았지요?..(책임제라 횟...
| 겁나부자야 | 2007.01.19
안녕하세요~ 두번째 후기입니다,,^^ 아 ~ 오늘 방문을 계기로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봤어요~ 정말 내가 다리를 교정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맞는지,, 나 좋으...
| 홍석진 | 2007.01.18
>원장님 오늘도 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석을 해야되요!! >죄송합니다.. 원장님에 열성에 비해 제가 요즘 너무 비협조적이라.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
| 정문순 | 2007.01.18
아구.. 정말 어쩌죠?? 제가 비밀글 쓴사람인데요.. 제가 맨첨에 글 올릴때 비밀글로 올렸다고 올렸는데 혹시나 원장님이 보시고 답글 써주셨나 해서 들어와 ...
| 이뻐지쟈 | 2007.01.18
원장님 오늘도 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석을 해야되요!! 죄송합니다.. 원장님에 열성에 비해 제가 요즘 너무 비협조적이라.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기...
| 겁나부자야 | 2007.01.18
>체험수기는 좋은건 비밀글 아니고 >나쁜건 비밀글인가요. > >밑에분.. >방금전에 비밀글 아니었는데. 비밀글로 잠궈놓으셨네요.. >어제 ...
| 박경희 |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