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이뻐졌네와 이쁘다의 차이는 아주 크답니다.

김현숙 | 2006-12-11 13:46 | 조회 425
>안녕하세요...오늘 드디어 20번째 관리를 받게 되는 김은빈입니다.

>나도 20번째 되는 때에 꼭 수기를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사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은 아무 불평 없이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대로 아무말 없이 따랐죠..^^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인 만큼 지금 저의 모습에 대해서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관리를 받게 되면서 저의 가장 큰 목적은 네 가지 였습니다.

>첫째는 울퉁불퉁한 이마가 볼록해 지면서 부드러운 라인을 갖게 되는 것이었고,

>둘째는 얼굴전체적인 크기보다는 긴 얼굴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

>셋째는 꼬리뼈 주위의 튀어나온 부분이 들어가는 것,

>넷째는 깊게 페인 여드름 자국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

>우선 첫 번째 이마부터 말씀드리면...제가 원하는 부드러운 라인이 아직도 아닌 것 같아요..

>항상 집에서나 직장에서 앞머리를 제치고 빛에 비춰보면 눈썹 주위는 여전히 튀어나와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머리띠로 앞머리를 넘겨서 올백을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제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인지..ㅠ.ㅠ

>

>둘째는 얼굴길이요...지난주 제가 학교에서 일하는 관계로 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인사담당자라서 교직원들의 사진을 제가 관리하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두 저에게 넘겨 주셨죠...그래서 제 책상의 컴퓨터에서 교직원들이 모여서 서로의 찍은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저의 사진을 보면서 직원들이 하는 말..ㅠ.ㅠ 사진 길이만 줄이면 될 것 같다고...(얼굴이 길어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지난번 11번째 관리 받을때 석고 떠 주셔서 얼굴이 예전보다 많이 작아졌으니 길이도 많이 줄었겠지 생각했습니다. 사실 거울에 비춰진 저의 모습을 봤을 때 길이가 많이 줄어 보이지 않았는데..맨날 거울만 보고 있으니 제 모습에 익숙해져서 별로 달라져 보이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다른 사람이 보는 눈도 저와 다를 바 없었네요..

>

>셋째는 꼬리뼈 주위의 튀어나온 부분이요...제가 등이 많이 뭉쳐 있어서 그랬는지 골반 관리는 18번째 관리때부터 받게 되었지요...원장님께서 관리 3번만 받으면...그 척추 관리 받는 기계 3번 관리 받고 꼬리뼈 안들어 가는 사람 못받다고 하셨는데...어제 집에서 거울에 비춰봤는데 아직은 예전이랑 똑같더라구요..오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받으면 들어갈는지...

>

>넷째는 깊게 페인 여드름 자국이요..처음에 원장님께서 피부재생 관리를 받으면 페인 자국이 80%없어진다고 하셨고, 얼굴축소 관리를 받으면 60%정도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축소 관리 받는 동안에 필링은 아니지만 필링 비슷한 팩을 해주신다고...이거 하면 많이 개선 될 거라고 하셨는데...웃을때 페인 자국 때문에 얼굴이 쭈글쭈글해보이거든요..근데..지금도 여전해서요..이게 60%개선된 것인지..아닌지...모르겠어요...여드름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나오고 있구요..하지만 붉은기가 많이 없어지고 피부톤이 환해진건 확실한거 같아요..

>

>암튼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맨날 직장에서 늦게 끝나는 편이라 골기 관리 받으러 갈 때는 눈치가 보여도 꾹 참고 일주일에 두 번씩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갔었는데..

>원장선생님께서는 저의 모습을 주관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원장선생님께서는 저의 모습이 만족할만 하신지 궁금합니다.

>

>저는 관리 받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거든요...식구들에게 조차요...아무도 이뻐졌다는 얘기를 하지 않아서...약손명가 선생님들께서는 직원들이 질투나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어찌 가장 가까운 식구들 조차 저의 모습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

>거울을 보면서 이뻐졌네..이뻐졌네..맘 속으로 얘기 하는데...자꾸 그렇지 않은 모습들이 보여져 아쉬운 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은빈씨



위의 글을 보니 김은빈씨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그런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라고 노력하신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제가 하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최고의 차이는

좋아진것만 보는것(긍정적)과 아직 좋아지지 않은것만 보는것(부정적)이

최고의 차이랍니다.



사실 긍정적인 사고가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고

수많은 성공한 사업가들과 연예인, 기타 여러 자기 사업을 하는사람의

글을 읽어도

그 것을 실천하는것은 무척 힘들답니다. (그래서 성공한사람은 3%라잖아요)



하물며 읽어보지 않은분도 계시답니다.



저는 정말로 많이 읽고 실천을 했거든요



그렇지만 많이 힘들다는것을 안답니다.



그렇지만 노력을 하니 조금씩 바뀌어서

지금은 남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답니다.



김은빈씨가 이야기 하셨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라고 노력한다고요



그럼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많은것을 다른 사람들처럼 (긍정적인 사고로 성공한 사람들)

많은것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우선

이마부분도

아직 부족한것은 저도 안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20회안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라고 노력했으며

오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는데도

부족하다면

더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솔직히

김은빈씨가 원하는 완벽한 이마는 되지 않았지만



처음보다 좋아진것은 인정을 하실것입니다.



그러니 좋아진것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원하시는 완벽한 이마를 가지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길이도 마찬가지랍니다.



솔직히 줄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욕심을 더 내서

이왕이면 광대도 집어 넣어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광대를 집어 넣어드렸니 폭이 줄어서



길이가 줄었지만



아직도 길어보이는것이랍니다.



이점은 제 불찰이겠지요



김은빈씨가 원하시는 길이만 줄였다면

이런 일이 없겠지만



저는 최대한 다른 부분도 같이 이뻐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광대도 같이 집어 넣어드렸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크기가 줄었으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 된것이랍니다.



이 부분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다했는데도

부족하다면 부족한 부분은 무료로 더 해드릴생각입니다.



그리고

꼬리뼈 부분은

척추롤링을 한 상태에서 아프지 않다면

꼬리뼈는 다 들어간것인데 (꼬리뼈가 튀어나오면 아픔.. 이것은 경험으로 아실것입니다)



그렇지만 김은빈씨가 원하시는 골반의

모양이 과연 어떤것인지는 오늘

자세히 골반을 보고 설명을 듣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흉터부분은 저는 솔직히 60%이상 좋아졌다고 생각한답니다.



흉터부분이 좋아지지 않았다면

얼굴폭이 줄면 더 많이 보인답니다.



그것은 좁혀집으로써 더 많이 보이는 착시 현상때문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피부가 깨끗해보이는것은 것은

그만큼 흉터가 준것이랍니다.



그렇지만

흉터가 줄어드면

작은것이 먼저 줄기 때문에

큰것은 더 돋보인답니다.



이점도 없어진 작은 흉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현재 보이는 큰 흉터만 보시지 말구요



그리고

거울을 보고 100일동안 기도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나는 이쁘다라고 100번을 100일동안 하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있답니다.



저도 실천해보았답니다.



당연히 더 이뻐졌답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때 정말로 못생겨서

릴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릴라는 고릴라를 줄여서

부른 말이랍니다



그러니

이뼈졌네라고 자기 최면을 걸지 마시고 (이 말은 이뻐졌네라는말은 부정적인말, 이말은 이뻐지 않았지만 이뻐졌네라고 생각을 해서 이뻐지기를 바라는 자기 최면적인 말이갑니다. 최면은 최면걸때만 이뻐진답니다. 긍정적인 자기 생각은 생각이 사라지는 죽을때까지 가져가는것이랍니다 )



이쁘다라는 말을 써보세요 (이말은 당연히 긍정적인 말)



저는 김은빈씨가 처음 쓴 글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라고 노력한다는 글이

제일 맘에 들며



그 생각만 있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실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그럼 오늘 뵈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를 해드릴것이며



만약에 부족하다면

김은빈씨가 만족할때까지 해드리겠습니다



약손명가 서울점 원장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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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욜에 관리를 받은 김선애 입니다 >먼저 좋은 글이 아니라 저의 불만 사항을 얘기 하고자하는것이기에 >비밀글로 올리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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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두 선생님들~안녕하세여~>>어느새 약손명가 졸업을 앞둔 박고은입니다.>>오랜만에 글 남기네여. >>거의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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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속상하세요?????????????????/ >내용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비밀글 풀어주시면 안되나여?????????? > >불안함. 안녕하세요? 저희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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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속상하세요?????????????????/ 내용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비밀글 풀어주시면 안되나여??????????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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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욜에 관리를 받은 김선애 입니다 먼저 좋은 글이 아니라 저의 불만 사항을 얘기 하고자하는것이기에 비밀글로 올리고. 나중에 정말 제가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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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1년전부터 5kg 정도 체중이 늘더니만 입던 청바...
본점 | 정문순 | 2007.01.15